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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네덜란드, 비건 페퍼로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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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피자 체인점 파파 존스는 네덜란드 전국의 26개 지점에 비건 페퍼로니 제품을 추가했다. 비건 페퍼로니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건 브랜드인 잭앤브라이(Jack & Bry)의 제품으로 잭프루트를 원료로 가공한 비건 소시지, 초리조, 페퍼로니 등 비건 고기 제품들을 출시한다. 파파 존스는 네덜란드에서 9가지 종류의 비건 피자를 제공하는데 이 피자의 치즈는 모두 부티 아일랜드 푸드(Bute Island Foods)의 비건 치즈를 사용한다.

“우리는 네덜란드 전역의 훌륭한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맛있는 제품을 가져다 줄 수 있어 흥분됩니다”라며 네덜란드 파파존스 설립자인 브라이오니는 “최근 몇 달간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19년 판매량에 비해 올해 판매량이 주문이 92% 증가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비건 페퍼로니를 2천만 장 이상 팔았고 과감하게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출시했다. 지금은 채식을 기반한 식품부문이 급성장하는 데 한몫을 할 절호의 시기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외에도, 잭앤브라이의 잭프루트 페퍼로니가 영국 파파 존스의 메뉴에 있는데 이 메뉴는 칠리 스핑거와 비건 워크스를 포함한 다양한 비건 피자 메뉴에 식물성 고기를 제공한다.

마일리 사이러스, 비건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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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인 마일리 사이러스가 최근 방송된 ‘조 로건 체험’ 팟캐스트에서 자신이 더 이상 채식주의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사이러스는 2014년 자기가 입양한 개 플로이드가 코요테에게 공격당해 숨지는 것을 목격한 뒤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그녀는 그 이후로 2019년에 죽은 돼지 돼지 피그를 포함하여 많은 동물들을 입양하고 돌봤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영양불량, 이전 약물복용, 활발한 연예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언급하며 어릴 적 자전거 사고로 뇌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실험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생선을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사이러스는 “나는 그동안 채식주의자였는데, 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생선과 오메가 3를 섭취해야 했다”고 말했다. 사이러스는 자신의 식단에 생선을 도입한 순간 ‘급격한’ 변화를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제 캐나다의 자연요법 의사인 매튜 나그라는 심신 피로가 식생활과 무관한 다양한 이슈에 의해 발생한다고 설명하면서 생선이 오메가-3 지방산의 유일한 공급원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나그라는 “물론 물고기는 이런 오메가-3의 원천이지만 채식 조류에 기반한 보충제 역시 마찬가지”라며 “채식주의 영양소도 아마 같은 음식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들이 보충해야 할 필요가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우리의 (오메가-3) 레벨은 물고기를 먹는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라고 나그라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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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에그는 확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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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달걀인 저스트 에그(JUST Eggg)는 현재 미국의 약 17,000개 지점으로 판매가 확장 될 예정이다. 작년부터 대형마트인 월마트, 세이프웨이, 크로거 등 다양한 유통업체로 확대되면서 40% 가량 증가한 것이다.

저스트사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3년 달걀의 식물성 대안인 ‘비욘드 에그(Beyond Egg)’를 출시하고 나서이다. 식물성 달걀에는 완두콩, 해바라기 레시틴, 카놀라유, 천연 검과 같은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이름처럼 동물성 제품, 글루텐, 콜레스테롤 등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저스트 에그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바로 ‘녹두’다. 녹두 단백질을 활용하여 날달걀처럼 겔을 형성해 응고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식물성 달걀의 주요 재료로 사용한 것이다.

현재 저스트에그는 355mL 1병이 2.9달러(한화 약 3,430 원)으로 가격 부담이 크게 없다. 심지어 2021년 4분기엔 1.5온스(44mL)의 생산 비용을 4.9센트(한화 약 590원)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하며, 세계에서 가장 생산 단가가 낮은 단백질원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실제로 가격 면으로 일반 달걀, 두부 그리고 닭고기(8센트), 돼지고기(16센트), 쇠고기(23센트)에 비해 생산 단가가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저스트 에그의 CEO 조쉬 테트릭은 “저스트 에그를 미국 전역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에게 자랑스러운 일이다.”며 “우리 제품은 빠르게 전국의 모든 가정에서 아침마다 만나볼 수 있는 친숙한 메뉴가 되어 가고 있고 빠르게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저스트사는 SPC삼립과 국내 독점 및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소비자 유통 채널을 비롯해 파리바게트, 던킨 등과 같은 SPC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어 하반기 국내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24년 된 맥도날드 버거, 틱톡에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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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동영상 공유 어플인 ‘틱톡’에서 화제중인 영상이다. 1996년에 주문한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썩지도 않고 그대로 발견됐다.

영상속에서 감자튀김은 바싹 말랐지만 빵과 패티에는 어떤 곰팡이도 생기지 않았다. 상추와 같은 야채는 제거되어 있었다. 이 영상은 올라온지 1주일도 안되어 약 4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이 햄버거는 할머니가 “옷장에 보관하고 있었다”며 종이 박스에서 제조시기가 1996년이라는 보여줬다.

예전에 유타주에 거주하는 남성이 20년 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공개한 적 있는데 당시 맥도날드의 마케팅 담당자는 “건조한 환경에선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썩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https://youtu.be/4ElFlDZwxS8

티파니, 주 5일 채식. 유리의 웹 예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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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의 웹 예능 ‘유리한 식탁’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효연이 등장한다.

유리한 식탁은 SM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프라이빗 레스토랑인 SMT HOUSE를 배경으로 유리와 함께 신 메뉴를 개발하는 웹 예능이다. 유리는 메뉴 개발자로서 요리하고 SMT HOUSE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제공해 반응이 어떤지 평가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티파니는 LA 생활을 시작하며 식성이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 최근 ‘채식’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한다. 일주일 중 5일은 채식 기반 식단을 유지 중이며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컨디션의 변화를 즉시 실감할 수 있다고 한다.

티파니는 ‘하루 한 끼만 바뀌어도 내 몸이 건강해지고 지구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너무 서두르지 않고 한 끼부터 차근차근 바꿔줄 건강한 식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리도 최근 채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유리한 식탁’에서 티파니가 추천하는 채식레시피의 공유를 부탁했다.

티파니가 추천하는 채식주의 식단과 비건 와인 고르는 팁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는 이 방송은 오늘 오후 6시 ‘유리한 TV’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벤 앤 제리, 시나몬 번 쿠키 도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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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밴 엔 제리의 한정판 비건 시나몬 번 쿠키 도우가 마트와 소매점에서 출시됐다.

벤 앤 제리의 비건 메뉴인 시나몬 번즈를 쿠키로 만든 버전인 이 제품은 3.99달러에서 5.49달러의 권장 소매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더위와 날씨와 상관 없이 여름을 맞이하는 기념적인 맛을 만들었다”며 벤 앤 제리의 매니저 조디 엘리는 말했다. 또 “우리의 팬들은 우리가 종종 아이스크림을 청크 쿠키로 만드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도 역시 가방에 넣어서 조금 먹기 쉽게 만들었다.”

시나몬 쿠키 청크는 그동안 벤앤제리의 가장 인기 있는 맛인 초콜릿 쿠키 칩을 2019년 비건화 해 판매한 것에 이은 것이다.

미국 버몬트 소재의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벤 앤 제리는 2016년 아몬드 우유 기반으로 한 PB&쿠키, 커피 카라멜 퍼지,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청키 몽키 등 4가지로 식물성 아이스크림 부문에 진출했다. 현재 벤앤제리의 비건 비건 제품은 17가지로 제품 포트폴리오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해바라기 버터 같은 새로운 베이스 제형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서울시 ‘채식학교 만들기’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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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참여예산제에 문화기획사 ‘두루미’가 제안했던 ‘채식학교만들기’가 선정됐다. 그리고 서울시교육청은 채식선택제 시범학교 조성을 1년 앞당기기로 결정했고, 서울시는 성인을 대상으로 채식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정치권에서는 공공급식에 1주일에 한번꼴로 ‘채식의 날’을 운영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시행 계획이었던 ‘채식선택급식 시범학교 운영’ 정책이 2021년으로 한 해 앞당기기로 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6월 정책 발표 후 사회적 관심이 예상보다 갑자기 집중돼 가급적 빨리 시범학교를 조성하기로 했다”며 “채식선택급식만 하는 게 아니라 환경·생태 교육을 병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부터 시행될 이 사업은 채식학교를 통해 채식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동기를 부여하고 채식을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이론적, 실용적 정보를 제공하는 교재 개발 및 건강, 환경, 동물 관련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채식인의 공적 활동을 위한 거버넌스를 형성하는데 있다.

채식학교는 금연학교처럼 채식에 대한 동기부여와 실용적 조언 그리고 공동체로서의 연대하는 구심점이 될 예정이다. 채식은 금연처럼 공익성이 크지만 홀로 시작해나가기 어렵기 때문에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는 이유다. 평일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비건캠프’, 채식 요리를 체험해보거나 직업적으로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월 <생태전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급식에 채식선택권을 보장하기로 했다.

정치권의 움직임도 꾸준하다.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최근 ‘공공급식 채식 지원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다. 공공급식에 1주일에 1번씩 ‘채식의 날’을 적용하는 내용이다. 공공급식 장소로는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교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의료기관 △서울시가 설립한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등이 있다. 최소 대상 인원은 유치원 7만8009명, 의료기관 종사자 15만2548명, 공공기관 2만7434명, 학교 76만1082명 등 101만9073명에 이른다.

5가지 비건 화이트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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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딱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와인 제조과정 속에서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건으로 보기 어려울 수 있다. 웹사이트 Barnivore.com에 들어가서 확인하면 쉽게 알 수 있긴 하지만 모든 와인이 다 검색되진 않기에 몇가지 제품을 추천해본다.

  1. 빌라 스파리나 가비 디 가비, 2019 빈티지
    빌라 스파리나는 밀라노에서 남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북이탈리아 지역에서 나온다. 이 흰색은 복숭아꽃과 흰꽃의 캐릭터가 밝고 상쾌하다. 음식과 함께 마시든, 그냥 마시든 괜찮은 와인이다. 다 마신 병은 씻고 라벨을 떼어내면 멋진 유리병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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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나마 소브 클래시코, 2018 빈티지
    이탈리아의 소아베 와인품종은 주로 북부지역에서 생산된다. 이나마 소브 클래시코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토리가 담겨있는 이탈리아의 베로나에서 30여킬로 떨어진 화산언덕에서 만들어진다. 사과, 배, 엘더플라워 같은 캐릭터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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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트로 소비뇽블랑, 2019 빈티지
    북부 캘리포니아의 알렉산더 밸리에서 생산된 이 와인은 작년 딱 111박스만 생산됐다. 생산에 참여했던 모든 인원은 여성으로 ‘걸 파워’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샤베트 레몬, 만다린, 햇사과의 밝고 명랑한 와인이다.
https://www.instagram.com/p/CB5rIHnpbrC/?utm_source=ig_web_copy_link
  1. 포니에 상세르 ‘레 벨레스 비그네스’, 2018 빈티지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상세르 지방의 향이 풍부한 화이트 와인이다. 세계에서 소비뇽 블랑 와인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지역이다. 은은한 꽃과 싱싱한 복숭아, 레몬향이 그대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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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밤 ‘To love somebody’ 게뷔르츠트라미너, 2018 빈티지
    게뷔르츠트라미너 포도 품종으로 만들어진 와인은 맛보다 향이 더 풍부하기도 하다. 미국 오레건에서 생산된 이 와인은 복숭아, 오렌지와 함께 생강과 꽃 캐릭터가 다채롭다. 이 제품은 뮤지션 비지스의 1967년 발표한 노래, 니나 시몬스의 1969년 발표한 노래와 이름이 같다. 모든 오밤 와인은 비건 친화적이라고 보면 된다.
https://www.instagram.com/p/B_TjrxtH1CM/?utm_source=ig_web_copy_link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대장암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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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히어로 무비인 ‘블랙팬서’의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이 4년간의 대장암 투병 끝에 43세로 세상을 떠났다.

채드윅 보스만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을 확인하게 된 것은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이라면서 ”블랙팬서는 그의 생애의 영광이었다“라고 애도했다.

채드윅 보즈만은 블랙팬서 역할을 하지 않을때, 엄격한 채식주의 식단을 따랐었다. 그리고 앞선 지난 4월 15일(현지시간) SNS에 코로나19 관련 기부를 독려하는 영상에서 급격하게 체중이 감소해보여 팬들에게서 걱정의 목소리가 나왔었다. 암 투병중인 사실은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디어들은 채식에서 그 이유를 찾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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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윅 보스만은 2013년 영화 ’42’에서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선수 재키 로빈슨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연기 경력이 길거나 많지 않지만 유난히 ‘최초’라는 타이틀의 인물을 연기했다. 블랙팬서 역할도 마블 시네마틱 최초의 흑인 슈퍼히어로이고 영화 ‘마셜’에선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 대법원 판사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