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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미트의 ‘Feed A Million+’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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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채식주의 브랜드 비욘드 미트는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100만개 이상의 제품을 보내는 ‘Feed A Million+’ 캠페인을 시작했다.

“우리는 당장 영양이 풍부한 좋은 식사를 무료로 재공한다는 데 전념하고 있다.” 며 “직원, 대사, 친구들로 구성된 우리 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100만 명이 넘는 비욘드 버거를 푸드뱅크, 일선 직원,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우리의 목표는 항상 음식을 변화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었고, 우리는 전에 없이 지금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 행운이다.”고 말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욘드 미트 대사와 NBA 스타 키리 어빙은 지난 주 뉴욕시를 위한 푸드 뱅크에 20만 개의 채식 버거를 기부했다. 어제 최근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한 코미디언 케빈 하트는 비욘드 버거스를 캘리포니아 남부 노스리지 병원 의료 센터의 병원 직원들에게 보내기 위해 비건 브랜드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비욘드 미트 또한 팬들에게 중요한 원인을 지명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그 대신에, 그 회사는 로스엔젤레스와 뉴욕에 있는 폐업한 레스토랑의 전초기지에 버거를 기부하여 그 원인들에 음식을 나누어 줄 것을 약속하는데, 이는 일자리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노력이다.

다른 채식주의 브랜드들도 전염병 유행 기간 동안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 중에는 소피키친(3월에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식품 은행에 21만 달러어치의 채식주의 참치를 보냈다), 미요코 크림베리(현재 캘리포니아 북부 병원 직원들에게 매주 1,500~2000개의 채식주의 구운 치즈 샌드위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도 포함되어 있다.

학교급식에서 채식 선택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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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서 채식 선택권을 보장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며 학생·학부모 24명이 헌법소원을 냈다.

이번 헌법소원은 녹색당이 지난해부터 청구인들을 모집하며 준비해 온 것이다. 비건(계란·우유 등 유제품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인 이들은 ‘육류 위주’로 구성돼 있는 학교급식 식단으로 인해 헌법상 기본권인 건강권과 자기결정권, 양심의 자유 등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구인들은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 건강적인 이유, 환경·동물 보호에 대한 신념, 종교적 이유 등 다양한 이유로 비건식을 하고 있다. 이날 제출된 헌법소원심판청구서에는 그동안 학생 청구인 등이 학교급식을 먹으면서 겪었던 ‘불이익’들이 빼곡히 적혔다.

학부모인 한 청구인은 “여름에 도시락이 쉬어서 아이가 밥을 굶거나, 식단이 다르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학교에서 외부활동을 했을 때 식사에서 항상 배제된다”고 말했다. 일부 학부모 청구인들의 자녀들은 이러한 이유로 학교를 자퇴하고, 홈스쿨링을 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교사인 다른 청구인은 “직장에서 급식을 먹을 때 밥과 김만으로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며 “교사인 저는 물론, 비건을 지향하는 학생들 역시 건강권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했다.

현행 학교급식법은 제11조 1항 ‘영양관리’에서 “학교급식은 학생의 발육과 건강에 필요한 영양을 충족할 수 있으며, 올바른 식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구성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같은 법 시행규칙은 ‘식단 작성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곡류 및 전분류, 채소류 및 과일류, 어육류 및 콩류, 우유 및 유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사용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곡류, 채소, 과일이 언급되어 있긴 하지만 실제 학교급식에서 ‘육류’가 없는 식단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소수 학교를 제외하곤 대부분 별도 채식 식단도 제공하지 않는다.

이들은 육류 위주의 학교급식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면서 건강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 건강권이 침해됐고, 채식주의자가 소수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별도의 식단을 제공받지 못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또 헌법재판소가 ‘학교급식’에 대해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영양 공급 차원을 넘어 교육적 성격’을 갖고 있다고 판시한 것을 들며, “학교급식은 청구인들의 교육받을 권리의 전제이자 조건”이라고 했다.

이날 ‘학교급식’을 먹는 학교 구성원들 외 다른 채식주의자들은 군대나 병원 같은 ‘공공급식’에서도 채식 선택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내용의 헌법소원을 함께 제기했다. 군대처럼 단체급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채식 선택권을 보장하는 입법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은 기본권 침해라는 것이다.

이들은 청구서에서 “육식을 줄이는 것은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있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지난해 8월 승인한 토지이용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사료 곡물, 콩류, 과일, 채소, 견과류 등 식물성 식품으로 이루어진 균형식’, 즉 ‘채식’을 제시했다.

녹색당은 “채식을 지향하는 것은 먹을거리에 대한 기호를 넘어 건강을 돌보고 동물을 착취하지 않으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기후 위기 대응 실천”이라며 “채식 선택권 보장은 양심의 자유, 자기 결정권, 건강권, 평등권, 환경권 등과 결부돼있다”고 헌법소원 취지를 밝혔다.

이어 “공공 급식에서 채식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라며 “채식인이 소수라는 이유로 국가가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도 하지 않는 것은 헌법적 의무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헌법소원의 대리를 맡은 장서연 변호사(공익인권법재단 공감)는 “채식주의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겪는 차별과 공포는 상상 이상”이라며 “최소한의 보호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있어 헌법소원을 청구한다”고 말했다.

마켓컬리, 친환경이며 지속가능한 상품 우선 입점시킬것

신선식품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가 친환경, 사회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상품’을 우선 입점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마켓 컬리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상품’의 조건은 ▲생태계 다양성 보호 및 기후변화예방, ▲지역경제와 주민 생계 유지에 기여, ▲건강과 사회적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생산되는 상품이다. 실제로 컬리는 친환경(유기농, 재배/사육), 생산과정, 안전/위생, 지역/생산자 등과 관련된 다양한 인증을 상품선정시에 품질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 마켓컬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상품’ 관련 인증 상품은 총 130여 가지다.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 등을 이용해 환경을 훼손하는 친환경/유기농 인증, 동물의 사육환경까지 고려한 동물복지 인증, 친환경 및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취득한 상품 중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농축산물에 부여되는 저탄소 인증 등 국내의 다양한 인증 상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해외 관련 인증으로는 미국, 유럽, 프랑스, 독일 등의 선진국의 유기농 인증과 무분별한 수산 양식을 방지하고 지속가능성을 증명한 양식업에 부여하는 ASC(세계양식책임관리회) 인증 상품 선정에 노력하고 있다.

더 나아가 미래의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을 위해 해양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는 MSC(해양관리협의회) 인증,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하는 FSC(국제산림협의회) 인증 등 국제적인 인증 상품 등도 입점시켜 유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컬리는 할랄이나 비건, 글루텐 프리 등 종교적인 문제나 건강상, 개인의 신념을 위해 특별 관리된 인증 상품과 함께 사회, 환경, 법적, 도덕적 책임을 다하면서 투명한 경영을 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B코퍼레이션 인증 기업의 상품인 블루마블 아이스크림을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발달장애 작업장에서 작업한 상품(씨튼베이커리 스낵), 사회나 환경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 상품(트리플래닛)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상품들을 발굴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마켓컬리는 지속가능한 식품으로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식탁’ 테마관을 4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른 바다와 녹색 대지로부터 온 지속가능한 농수산물로 구성한 테마관 상품을 4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는 쿠폰도 제공한다.

테니스 스타 조코비치, 코로나 극복을 위해 세르비아에 100만유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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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출신의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는 COVID-19 전투 극복을 위해 인공호흡기, 의료 장비, 마스크 구입을 위한 기부금으로 100만 유로를 조국인 세르비아 병원에 기부했다.

조코비치는 인스타그램에 “지난 몇 주 동안 고국의 COVID-19 상황의 개선을 하기 위한 방법을 내리기 위해 많은 정보를 수집했다”며 “모든 돈은 인공호흡기, 의료 장비, 마스크와 같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쓰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32세의 채식주의자인 조코비치는 재단을 통해 기부할 의사가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힘든시기를 극복하자고 권했다.

조코비치는 “우리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희망을 나누고 공동체를 세우고 다른사람을 고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운동선수로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하고 이것이 나눔을 실천하는 삶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지난 7월 전 챔피언 로저 페더러를 꺾고 다섯 번째로 윔블던 남자 싱글 결승전에서 우승했고 윔블던 역사상 가장 긴 싱글 경기인 4시간 동안의 경기를 치뤄냈다. 그것도 채식만 하고서 말이다.

선전시, 중국 내 처음으로 고양이, 개 등의 소비를 금지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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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중국의 선전시는 뱀과 도마뱀과 같은 보호 야생동물의 번식, 판매, 소비를 금지하는 새로운 법안의 일환으로 개와 고양이의 소비와 거래를 금지한 중국 최초의 도시가 되었다.

이 법은 5월 1일부터 시행되며 이를 위반하면 최고 15만 위안의 무거운 벌금이 부과된다. 심천 정부 대변인은 “개들과 고양이들은 다른 모든 동물들보다 인간과 훨씬 가까운 관계를 맺었으며, 개와 고양이 그리고 다른 애완동물들의 소비를 금지하는 것은 선진국과 홍콩과 대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 금지는 인간 문명의 요구와 정신에도 대응한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해 말 중국 우한의 ‘습식동물 시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COVID-19 대유행성 전염병 가운데 나온 것이다. 동물 권리 단체인 Humane Society International(HSI)은 수년간 개와 고양이의 고기 거래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여왔으며 이 금지를 획기적인 순간으로 환영하고 있다.

“선전이 개와 고양이 고기 소비를 금지한 최초의 중국 본토 도시가 되기로 역사적인 결정을 함에 따라, 이것은 중국에서 매년 약 1,000만 마리의 개와 400만 마리의 고양이를 죽이는 이 잔인한 거래를 끝내기 위한 노력의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HSI 중국내 활동가인 피터 리는 말했다. 또 “개들과 고양이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언은 분명하지만, 광견병과 같은 다른 질병에 대해 의심할 여지 없이 엄청난 동물적 고통을 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 법안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H1N1(돼지), H5N1(지즈), 돼지독감(돼지) 등 많은 동물들로부터 질병이 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돼지, 소, 양, 당나귀, 토끼, 닭, 오리, 거위, 비둘기, 메추리 등 전통적으로 ‘축산’용으로 사육된 동물은 포함되지 않았다.

선전의 이 금지법안은 지난 2월 중국이 COVID-19 확산에 대응해 야생동물의 판매와 소비를 영구 금지한다고 발표한 뒤 통과됐다.

비건 달걀은 널리 사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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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푸드는 5년간의 개발 끝에 단백질 음료, 보충제, 그리고 궁극적으로 닭이 생산한 달걀을 대체할 채식주의 달걀 재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클라라 푸드는 혁신적인 채식주의 달걀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효모 발효를 통해 만들어진 이 성분을 개발하는데 5년을 투자했고 이 제품은 계란 흰자를 대체하며 단백질 음료와 보충제에 사용 될 예정이다. 그리고 내년, 굽거나 다른 제품에도 사용할 수 있는 채식주의 달걀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라 푸드사의 아르투로 엘리손도 최고경영자(CEO)는 푸드다이브와의 인터뷰에서 “동물 없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는 성분 회사가 되기에는 역사상 더 좋은 시기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가능한 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고, 우리는 정상을 지키고 싶어하는 식음료 회사와 협력함으로써 시장을 리드해가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작년에 클라라 푸드는 세계적인 성분 공급업체인 인그레디온이 이끄는 4천만 달러의 자금후원을 마무리했는데, 이 회사는 동물성 단백질을 사용하지 않는것은 기본이고, 동물성을 대체하는 제품이 동물성 제품보다 더 저렴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는것이 목표다.

일본 ‘모스버거’, 채식버거 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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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일본의 버거 체인인 모스버거는 채식주의 햄버거인 ‘그린버거’를 도쿄와 카나가와에 있는 몇개의 지점 메뉴에 추가했다. 이 시험메뉴가 성공적일 경우 5월에 더 많은 매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버거는 양배추와 곤약과 혼합된 콩으로 만든 패티를 특징으로 하며, 시금치 퓌레로 녹색을 띄고 있는 햄버거 빵으로 제공된다. 모스버거의 일반적인 옵션은 고기 기반의 소스를 사용하는 반면, 그린버거는 당근과 우엉뿌리로 만든 채식 토마토 소스를 듬뿍 발랐다.

일본은 현재 불과 2년 사이에 400개에서 1,000개까지 채식 식당이 늘어났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 지역 커뮤니티나 정치인들이 음식점에서 동물없는 요리를 만들자는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작년 11월 일본 정부는 올림픽을 앞두고 채식주의자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에 대해 홍보하기 시작했는데, 여기에는 각각의 식당들이 채식주의자와 비채식주의자를 구별하기 위한 육류 없는 메뉴 선택권과 인증마크를 사용하는 것을 권고했다.

美, 귀리우유 476%나 구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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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인 닐슨에 의해 발표된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귀리 우유 판매는 3월 14일에 끝나는 1주일간의 기간 동안 작년과 비교해서 476.7퍼센트나 급증했다.

귀리 우유 판매는 또한 3월 7일에 끝나는 일주일간의 기간 동안 347.3퍼센트가 증가해 동물실험이 없는 우유 옵션에 대한 강력한 상승 궤적을 나타냈다. 다른 부문에서는 지난주 신선채소, 고기류의 판매가 279.8%(3월 7일 마감) 증가했고, 조리된 대체육류는 84.6% 증가했다. 지난주 미국인은 말린 콩(230.5% 증가), 쌀(166.1% 증가), 병아리콩(156.8%) 등을 사들이며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닭고기와 달걀, 유제품은 채식성 식품만큼 판매량이 많지 않아 각각 51.8%, 44%, 34.2% 증가했다.

미국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속에 자가격리를 준비하면서 판매 인기 품목은 손세정제(207.5%)와 화장지(212.7%)가 이어지고 있고, 향수, 자외선 차단제, 야채 파티 플래터 판매는 각각 17.7%, 17%, 7.4%씩 눈에 띄게 줄고 있다.

민중당, 동물복지 공약 발표, 채식식단 제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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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동물과 함께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2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다가오는 4.15총선은 생명존중의 동물을 대신해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소영 민중당 동물과함께특별위원장(중랑구(을) 예비후보)을 비롯해, 김지석, 최경은, 김도현 위원(군포시 예비후보), 캣맘으로 활동 중인 장윤선·신미선 씨가 참여했다.

“민중당은 반드시 21대 국회에 들어가 생명 경시가 아닌 생명 존중, 동물과 인간의 공존 사회를 만들겠다”며 “국가가 동물보호를 의무적으로 하도록 ‘헌법’부터 바꾸고, 민법상 물건과 구분되는 동물의 법적지위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동물의 법적지위를 물건이 아닌 생명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것. 또한, 생명을 경시하는 구조와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펫샵 동물판매 금지, 채식 식단 제도화 등을 구체적인 공약으로 제시했다.

민중당은 “동물을 공산품처럼 생산하고 거래하는 생명 경시와 유기 등 동물학대 근절을 위해 번식공장에서 생산되고, 펫샵에서 상업적 목적으로 키워진 반려동물의 판매와 입양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 모든 동물의 임의도살 금지와 △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의 채식 식단을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의도살 금지로 동물학대의 법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채식 식단 제도화로 채식주의자들의 선택권 보장과 동시에 식문화에서부터 생명 존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자연이 존재하는 도시는 야생동물뿐 아니라 인간에게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야생동물들과 인간의 공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생명존중, 공존 도시 개발’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민중당 동물과함께특별위원회는 마지막으로 “이번 21대 총선에서 ‘생명을 지키는’ 총선을 뛰겠다”며 “동물들을 대신하여 생명을 지키는 한 표를 던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