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log Page 131

땅콩버터가 들어가 고소하고 간단한 일품요리 가지볶음

0

가지는 호불호가 많이 갈라지는 재료다. 식감때문인지 흐물흐물하다고 꺼리는 사람이 많지만 엽산, 칼륨, 칼슘을 비롯한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가득한 건강한 재료다.

껍질을 일부 남겨두어 식감도 살리고 땅콩버터를 넣어 더 고소함도 챙긴 일품 요리 한번 소개해본다.

재료 : 가지(중) 2개
양파 (중) 1/2개
간장양념 : 진간장 2T, 연두 1T(없을 시 간장 1T로 대체), 설탕 1.5T,
땅콩버터 1t

가지는 감자칼로 줄무늬처럼 듬성듬성 껍질을 벗겨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중불에 팬을 달구고 식물성 오일 2T를 두른 뒤 양파가 투명하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준다. 아삭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뻣뻣한 기운만 없어지도록 볶으면 된다.

가지가 익어가며 흰 부분이 초록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90% 정도가 익었다 싶을 때 미리 만들어 둔 소스를 부어준다.

소스를 붓고 잘 섞어준 후에 강불로 바꾸어 약 20초간 빠르게 볶아주면 완성.

껍질을 살짝 제거해서 더 야들한 맛의 가지 볶음입니다! 참기름을 쓰지 않고 땅콩버터를 넣었기 때문에 훨씬 담백한 느낌이 납니다.

비건한 하루 보내세요!

제프베조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100억달러 투자

1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 베조스는 ‘지구펀드(Earth Fund)’를 출범시켜 기후변화 해결을 돕는데 나섰다.

베조스는 이 기금을 위해 100억 달러를 초기 투자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를 통해 그는 올 여름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과 단체에 투자를 시작할 것이다.

https://www.instagram.com/p/B8rWKFnnQ5c/?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

기후 변화는 우리 지구에 가장 큰 위협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우리 모두가 함께 살고 있는 이 지구에 미치는 파괴적인 기후변화에 대항하는 새로운 방법을 탐구하고 싶고 기존의 활동을 더 확대시키고 싶다

베조스는 인스타그램에 지구의 사진을 캡쳐했다. “이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자연계를 보존하고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능성을 제공하는 과학자들, 운동가들, NGO들의 노력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다. 우리는 지구를 구할 수 있다. 대기업, 중소기업, 국가, 글로벌 조직, 개인들의 집단행동을 할 예정이다.”

이 억만장자는 베조스 어스 펀드를 설립하는 것 외에도 이전에 식물 산업에 투자한 적이 있다. 베조스는 지난해 베조스와 동료 억만장자 리차드 브랜슨과 빌 게이츠가 공동 출자한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를 통해 식물기반 식품 생산자들이 더 많은 인구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모티프차 창업에 도움을 주었다. 베조스는 또 지난해 채식주의자인 노마요를 만드는 칠레 스타트업인 The Not Company가 모금한 3000만 달러 투자 라운드에도 참가해 인공 지능형 발견 플랫폼인 기세페를 활용해 동물성 제품을 모방한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강아지도 비건이 가능할까?

4

강아지가 비건식을 할 수 있을까? 이 문제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강아지가 채식으로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영양적 관점에서 절대 안된다는 사람도 있다. 어떤것이 옳은지 알아보자

정말 채식이 가능한가?

간단히 말하자면 ‘가능하다’. 기술적으로는 개는 살아남을 수 있고, 채식만 하고도 죽지 않고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고 터프츠 대학의 커밍스 수의학 센터는 말한다. 개가 늑대 조상처럼 육식동물이라고 흔히 믿고 있지만 사실 개는 잡식동물이다.

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회 회장은 ” 고양이는 육식성 동물이기 때문에 채식을 시킬 경우 심각한 영양불균형이 생기지만, 개는 잡식성이기 때문에 대체육류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비건사료를 주는 것은 불가능한 말은 아니다”라며 “다만, 사료를 먹이는 것이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하려는 것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라고 덧붙였다.

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정설령 대표는 “개의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매우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식물성 단백질에 부족한 메티오닌도 중요하며 아미노산 균형을 맞추기 위해 따로 넣는 경우 자견과 자료에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왜 채식이 강아지에게 위험한가?

개가 살아가기 위한 필요한 모든 영양요소를 찾아 비건식으로 만드는것은 수의학 영양사들에게도 매우 어렵다고 터프츠 박사는 말한다. 과일과 채소는 개가 잘 자라도록 도울 수 있는 비타민과 항산화제를 제공하지만, 필요한 양의 지방과 단백질이 부족하다. 콜라겐, 엘라스틴, 케라틴과 같은 동물성 제품에서 유래된 단백질은 모두 건강한 피부, 근육, 관절에 필수적인 것으로서 채식주의 식단에서 유래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어렵다. 자칫 잘못하면 심각한 건강상의 합병증과 영양실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비건이 많은 미국에서도 반려동물에게 채식을 시키는 것을 꺼리고 경우가 있다. 캐나다 궬프대학교에서 미국과 영국, 호주, 뉴질랜드 반려인들을 대상(반려견 2940마리, 반려묘 1542마리)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반려견 97%, 반려묘 99%가 육류가 포함된 사료를 먹이고 있다고 답했다. 비건 반려묘 보호자 10% 비건 반려견 보호자 30%만이 식물성 대체육류를 사용한 사료를 공급하고 있었다.

설문조사 응답자 75%는 비건사료를 지급했을때 반려동물의 건강에 아무런 악영향이 없을 경우 일반 사료대신 비건사료를 먹일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나, 비건사료에 대한 우려는 있었다. 응답자들 91%는 식물성 비건사료가 반려동물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육식이 주인 고양이를 기르는 보호자들은 비건사료에 대한 신뢰가 낮았다.

당신이 채식을 하는 이유가 오로지 건강과 연관되어 있다면, 당신이 얻는 이득이 당신의 애완동물에게 이어지지 않는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당신이 개에게 건강한 식단을 먹이고 싶다면 수의사와 상담해보자. 고기 대신 다른 양질의 영양소를 제안받고 음식을 만들어보자. 결론적으로,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이상과는 다르게 너무 어렵고 위험하기까지 하다.

동물의 복지를 걱정하는 것은 존경스럽지만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당신이 선택한 음식을 주는것보다 우선해야 하는건 그들의 생명과 건강이다.

미라클 버거, 점포당 하루 20개 팔린다

0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롯데리아의 채식버거가 화제다. 지난 13일 나온 신제품 ‘미라클 버거’ 관련 후기가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그리고 유튜브 등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미라클 버거는 패티 등 모든 요소를 식물성 재료로 만든 채식 햄버거다.

맛에 대한 평가는 제각각이다. 다만 이들 리뷰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식문화가 점점 더 다양화하고 있다는 놀라움이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채식주의 혹은 비건(vegan)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식습관으로 자리잡았으나 국내에서는 소수의 취향으로 받아들여졌었다. 그러나 국내 최대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식물성 식재료를 활용한 햄버거를 내놨다는 건 채식이 급속도로 보편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판매된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라클 버거의 성패를 논하기는 이르지만, 일단 출발은 매우 성공적이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미라클 버거는 점포당 하루에 약 20개 팔리고 있다. 베스트셀러인 불고기 버거는 65개 가량 팔린다. 롯데리아는 전국에 약 1350개 매장이 있다. 판매량이 결코 적지 않은 셈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라고 했다.

https://youtu.be/ZyJMvZGC1nc

미라클 버거의 성공은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 또한 채식주의를 위한 제품을 판매하게 할 거라는 예상도 나온다. 맥도날드·버거킹은 이미 일부 국가에서 채식 버거를 팔고 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국내 채식 시장이 지금보다는 더 커져야 다른 업체도 뛰어들겠지만, 많은 업체들이 현재 채식 흐름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https://youtu.be/Mx2Gpce7ezg

유통업계는 이미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말부터 온라인몰에서 비건 상품만 모아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식품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이나 화장품 등 570가지 제품을 모았다. 10가지 채소로 만든 ‘오뚜기 채황라면’, 식물성 마요네즈인 ‘해빗 건강한 마요’,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화장품 ‘발레아'(Balea) 등이다.

마켓컬리도 지난달 채식 테마관을 열었다. 소비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편의점도 채식을 공략하고 있다. 씨유(CU)는 지난해 11월 업계 처음으로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를 내놨다.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도시락·버거·김밥 등이다. 같은 달 세븐일레븐은 식물성 고기로 만든 만두, 콩단백질로 만든 고기가 쓰인 햄버거 등도 출시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채식 관련 제품이나 기획전이 앞으로 더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채식요리 쇼프로그램이 아마존 프라임에서 시작된다

0

아마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유료 구독서비스 채널인 아마존 프라임에 채식주의 요리 쇼 프로그램이 시작된다는 소식이다.

채식주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제인 벨레스 미첼이 주최한 이 쇼는 자신의 식단에서 고기와 유제품을 제거하는 것은 희생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첫 번째 시즌은 다양한 유명한 공동 진행자, 유명한 채식주의자 요리사, 그리고 요리의 등급을 매기기 위해 재미있는 측정기를 사용하는 맛집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과 함께 8개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연예인 게스트로는 채식주의 NBA 전설 존 샐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도티 바우쉬, 밴더펌프 룰즈 스타 빌리 리, 미드 90210의 크리스틴 엘리제 등이 출연한다.

“뉴데이 뉴 셰프(프로그램 이름)는 정말 획기적이다. 지난 몇 달 동안 식물성 재료로 육식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사회적으로 널리 퍼졌고 이런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다.”라고 사회를 맡은 벨레스 미첼이 말했다.

뉴데이 뉴 셰프는 현재 9개의 추가 에피소드를 제작 중이며, 여기에는 축제용 식물성 레시피와 유명한 채식주의자들의 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올 봄, 이 쇼는 공중파 TV 방송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비건생선 컨퍼런스에서 소개되다

0

독일의 냉동식품업체인 프로스타는 최근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피시인터내셔널 컨퍼런스에서 비건 생선제품을 선보였다.

제품은 세트로 3kg 박스의 빵과 튀긴 생선, 바삭바삭한 살코기, 어묵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별히 식품 서비스 부문을 위해 제공된 메뉴로 나왔다.

“잡지말고 수확하자”는 모토 아래 생선과도 같은 영양분을 만들어내기 위해 야채, 삼베(hemp) 단백질, 린지유(오메가3 지방산을 전달하기 위해 첨가된 것)로 구성되어 있다.

수십 년간 냉동 생선과 채소를 가공한 경험이 있는 프로스타는 제품 개발에 많은 시간을 소비했으며 불필요한 첨가물, 향미 증진제 또는 방부제가 없다고 말했다.

프로스타 대변인은 “향후 어류의 공급은 제한적이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생선은 물론 채소류가 회사의 중심적인 제품인 전문성을 감안할 때 이 제품을 만드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했다”고 언더캐스팅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또 “가능한 최소의 첨가제를 사용해 만들기 위해 까다로운 공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 제품들은 5월부터 식당과 카페테리아를 포함한 독일의 음식 서비스 부문이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소프트뱅크, 채식 사업에 10억달러 투자

0

2020년 일본의 소프트뱅크 그룹이 10억 달러를 라틴 아메리카 신흥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이 자금의 일부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식물성 식품을 만드는 기업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소프트뱅크 서던 콘 지역의 경영 파트너인 안드레스 프리어는 “장기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뱅크가 자본금을 어느 기업에 투자할지 아직 발표하지 않은 가운데 피에르는 브라질과 페루, 칠레 등 2개 기업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업중에는 칠레의 더 노컴퍼니(Not Company, NotCo)가 있는데 칠레의 인공지능(AI) 플랫폼’Giuseppe’은 동물성 제품을 모방한 식물성 단백질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된다.

지난 3월 노코는 채식주의자인 노트마요스의 유통을 확대하고 새로운 제품군을 개발하기 위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경영하는 회사들을 포함한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3천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비건버거에 쏟아지는 비난?

1
일부 누리꾼 “비건이면 대체육류도 소비하면 안 돼” 조롱

“비건 버거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비건 식단에 대한 선택권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대학생 A(24) 씨는 스스로를 채식주의자라고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A 씨는 “채식을 단순히 편식으로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타인의 신념과 선택을 그렇게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제 경우에는 대학 입학 후 여러 활동을 하면서 동물권에 관한 생각을 계속하게 됐고, 동물권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채식을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채식을 한다고 밝히면 웃음거리가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다. 제가 타인에게 해를 끼친 게 없는데도, 단순히 채식한다는 이유로 비난받고 싶지는 않다”라면서도 “국내에서도 다양한 비건식이 나오면 사람들의 인식도 어느 정도 개선되지 않겠냐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패스트푸드 업체 ‘롯데리아’가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식물성 버거를 출시했다. 롯데리아 측은 “NOT BEEF, BUT VEEF”,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나는 기적” 등의 문구를 내걸고 홍보에 나섰다. 이를 두고 소비자들은 “국내서도 채식 식단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며 기대를 표하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채식인데 왜 고기 흉내 낸 것을 소비하냐”며 조롱을 쏟아냈다. 채식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대체 육류를 소비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채식한다면서 고기 맛 좋은 건 아냐”, “비건이면 풀만 먹어야지 대체 육류같이 고기 흉내 낸 건 다 먹으려고 한다”, “식물도 고통을 느낄 텐데 먹으면 안 되는 것 아닌가?”, “편식한다고 하기 창피하니 비건이라고 하는 것” 등 조롱을 이어갔다.

직장인 B(27) 씨는 “비건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비난을 쏟아내는 것 같다”면서 “비건은 단순히 맛 때문에 육류나 유제품 섭취를 거부하는 게 아니다. 맛 때문에 편식하는 것이라면 빵 하나를 살 때도 꼼꼼히 성분을 살필 필요가 없지 않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B 씨는 “개인적으로 채식을 하기 전에 고기를 굉장히 좋아했다”면서도 “그렇지만 어느 순간부터 제가 즐겁게 먹는 것 보다 그 과정에서 착취·학대당하는 동물들을 소비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소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에 이야기를 나눠보면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완전히 채식을 하지 않더라도 일주일에 두세 번은 비건식을 하려는 사람도 많은데 인터넷만 들어가면 그렇게 비난이 쏟아진다”면서 “대체 이해가 안 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는 집단주의 문화에서 자신이 속한 집단의 정체를 공고히 하기 위해 다른 집단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최근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집단 간 갈등”이라면서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무조건 적으로 비난을 하고 본다”고 꼬집었다.

곽 교수는 “‘우리 집단이 우세하다’고 함으로써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는 더 좋은 집단에 속해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집단을 폄하하는 것”이라며 “채식도 마찬가지다. 비난의 대상이 되는 상대 집단 또한 그 비난에 대해 반박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이 반복되면서 점차 갈등이 심화한다”고 설명했다.

기사출처

볼보의 전기차 폴스타 친환경 소재 사용하다

1

볼보와 그 모회사인 질리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재료로 미래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트의 소재는 다름아닌 PET병과 어업에 활용되는 그물을 재활용 해 만든다. 운전자의 체형에 가장 가까이 다가서야 하는 부품 그리고 인테리어에서 가장 큰 소재이기도 하다. PET 병을 재활용하고 어업에 활용했던 어망을 패브릭 소재로 재활용한다는 것은 비용과 효과면에서 부진하다. 이에 대해 CEO인 토마스 잉엔라트의 의지는 확고하다. 그는 “미래차에 도입할 혁신적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생각을 강력하게 말해주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새로운 폴스타 내부 패널에는 브랜드 BComp Ltd가 만든 파워리브와 앰피텍스 기술이 탑재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함으로 기존의 소재보다 50% 가볍게 만들게 됐다.

디자인 책임자인 막시밀리언 미소니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이러한 재료로도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소재가 무엇이든 우리는 고급스럽고 최첨단이며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것은 인테리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긍정적인 도전을 보여준다. 새로운 기술에서 새로운 미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앞으로의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