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방송인 홍진경이 MC를 맡아 국내 최고의 셰프들이 제한된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요리 대결을 펼친 뒤, 매주 주제에 맞는 특별한 심사위원들의 선택에 따라 최종 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소문난 연예계 절친인 두 MC는 방송에선 20년 만에 호흡을 맞추며 보여줄 케미가 기대를 더한다. 또한, 자타공인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요리 프로그램에서 단독 MC로 활약, ‘요리 요정’으로 불린 정재형과 유튜브 ‘공부왕찐천재’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홍진경이 유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중계할 예정이다.
정재형과 홍진경은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서 행복하다. 중간 중간 하나씩 맛보는 음식이 진짜 꿀맛”이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채식 요리로 최종 우승을 거머쥘 셰프는 누구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이 프로그램은 11월 11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 소비’ 트렌드가 주목 받는 가운데, 환경과 동물 복지를 고려한 식물성 고기인 대체육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선보이게 된 제품이다.
파리바게뜨가 선보인 ‘건강한 플랜트 불고기 샐러드랩’은 담백한 또띠아에 달콤 짭조름한 풍미의 간장 양념으로 맛을 낸 ‘언리미트 슬라이스’와 신선한 야채 그리고 상큼한 스위트 칠리소스를 더해 완성한 랩 샌드위치이다. 식물성 고기와 야채, 또띠아 등 다양한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에 사용된 ‘언리미트 슬라이스’는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100% 식물성 대체육으로, 열을 가하면 갈색으로 변하면서 고기향이 극대화되는 마이야르 반응(Maillard reaction)을 통해 고기와 비슷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대체육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100% 식물성 고기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환경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체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나무를 키우고 산림을 되살리는 일은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한 해결책”이라며 “한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유일하게 산림녹화에 성공한 나라로서 산림복원 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향해 2018년 대비 40% 이상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100여개국 정상들에게 밝혔다. 이는 “종전 목표보다 14%가량 상향한 과감한 목표”라며 “짧은 기간 가파르게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하는 매우 도전적인 과제”라고 설명했다.
지난 토요일(10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의 인앤아웃 베이애리어점 앞에서 동물권 활동 단체인 ‘Direct Action Everywhere(이하 DxE)’ 활동가들의 넷플릭스의 히트작 ‘오징어 게임’의 테마로 한 시위가 있었다.
사진제공 : DxE
할로윈을 맞이해 진행된 이 시위는 오랫동안 인앤아웃에 소고기를 공급해온 ‘해리스랜치’ 공장식 농장 소를 상징하는 가면을 쓰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했다. 영희 인형의 몸에는 ‘Harris Ranch Factory Farm’이라고 쓰여있다. DxE는 인앤아웃이 현재 해리스랜치를 포함한 공급업체 정보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그들의 공급원인 해리스랜치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비판과 직장 내 인종차별을 묵살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유라고 DxE는 의심한다.
DxE는 시위에 대해 설명하며 “인앤아웃은 오징어 게임의 수상쩍은 운영자들이 하는 것처럼 비밀리에 운영된다. 인앤아웃은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공급망 투명성’을 가치로 기재하고 있지만, 그들이 ‘소고기’를 매입하는 공장식 농장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다”라고 말했다.
해리스랜치는 지난 3월 DxE가 해리스랜치 도살장 안에서 촬영한 잔혹한 내부 고발 영상 자료들을 공개한 이후, ‘동물 학대 범죄’ 혐의로도 기소됐다. 영상에는 완전히 의식이 있는 소들이 목에 구멍이 난채로 죽어가고 있는 장면들이 담겨있었다. DxE는 그에 뒤이어 8월, 인앤아웃 샌프란시스코 지점에서 시위를 벌였다.
DxE의 리더인 알미라 태너(Almira Tanner)는 “오징어 게임과 마찬가지로, 공장식 축산업도 조작된 시스템의 수혜를 받고 있다. 사회의 상층에 위치한 소수의 권력자들은 자신들이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끼치고 있는 피해를 무시하면서도 처벌받지 않고 여전히 학대하고 속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허구의 TV 쇼가 아닙니다. 이 위험천만한 ‘도박’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현실적입니다.” 라고 발언했다.
사진제공 : DxE
이번 인앤아웃 시위와 해리스랜치 농장 조사 작업들은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에게 주 전역에 걸쳐 새로운 공장식 농장과 도살장 설립을 금지하는 모라토리엄 행정명령을 내릴 것을 요구하는 DxE의 “No More Factory Farms” 캠페인의 일환이다. 그들은 식량 공급 시스템, 축산업에 대한 과감한 정책 변화와 그에 대한 긴급성과 대중의 지지를 나타낸 정치인 코리 부커의 제안을 인용한다.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앞두고 TED가 ‘카운트다운(Countdown)’ 글로벌 라이브스트림을 가졌다.
유튜브 오리지널과 함께 진행된 이번 글로벌 행사는 2020 카운트다운의 런칭에 이어 이달 초 카운트다운 서밋의 핵심 솔루션, 전 세계 현지의 스토리, 첨단 과학기술, 토론 등을 한데 모아 믿음직스럽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공유했다.
제 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오늘부터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다. 미국, 캐나다, 독일 등 100여개 국 정상이 참여한 이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은 정상회의 기조연설 및 ‘행동과 연대’ 라운드테이블 연설등을 통해 상향된 2030 NDC(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뉴욕 테드월드씨어터의 라티프 나세르(라디오랩 공동진행자)가 진행하는 라이브스트림은 새로운 TED토크, 라이브 공연, 단편영화, 전문가 대화, 애니메이션 해설자 등이 어우러져 기후위기를 생생하게 설명하며 해결방안을 중점적으로 제시하고 전 세계의 리더와 시민들의 발 벗고 나설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라고 카운트다운 창립 파트너이자 TED의 수장인 크리스 앤더슨이 말했다. 카운트다운 창립 파트너이자 리더스 퀘스트의 CEO인 린제이 레빈은 “우리는 우리가 세계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해결책에 집중하는 데 너무 적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카운트다운 라이브 스트림에서 이미 진행 중인 긍정적인 변화의 사례와 이를 확장하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온라인 행사는 기후 전문가, 활동가, 기업 및 정부 지도자들의 TED 카운트다운 강연의 순간을 하나로 모으는 5개의 주제 – A Pathway Opens, Reducing, Protecting, Transforming, One Planet – 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유명 게스트로는 돈 치들, 레지나 홀, 루니 마라, 호아킨 피닉스, 미카엘라 자에 로드리게스, 마크 루팔로, 포레스트 휘태커, 레인 윌슨 등이 있으며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ASAPSIENCE(@asapscience), 조 한손(@sokanetomartbes), 프라작타@ly(@ly) 등이 있다. 연설자로는 시예 바스티다, 체포라 베르만,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앨 고어, 짐 하그만 스나베, 로사문드 키시데브라, 아미나 J. 모하메드, 네몬트 넨키모, 요한 록스트롬, 레녹스 연우드 목사 등이 있다. 라이브스트림은 기후정의부터 COP26의 중요성, 토착 기후지식부터 산업 변혁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청년 활동가들의 선언문이 담긴다.
넷플릭스(Netflix)의 인기 시리즈인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의 윌 바이어스 역을 맡은 배우 노아 슈나프(Noah Schnapp)이 비건 버전의 누텔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팜유가 들어가지 않은 헤이즐넛 코코아 스프레드로 오리지널 누텔라를 만드는데 환경이 얼마나 파괴되는지 알게 된 후 Umana 벤처 스튜디오와 제휴해서 제품(TBH)를 출시했다.
그는 “TBH는 정직함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소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 자신에게 투명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토스트에 바르는 견과류는 항상 제가 가장 좋아하는 편안한 음식이었지만, 이것이 저에게나 환경에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저는 정직함과 지속가능성을 핵심으로 하는 헤이즐넛 코코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만들고 싶었고, 그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완벽한 팀을 찾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슈나프와 TBH 팀은 비건 누텔라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1년 동안 노력해왔으며, 11월 1일부터 뉴욕시와 마이애미의 판매점 쇼필드에서 출시했다. 지속가능성 측정 기준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TBH는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진 병을 사용하고 사용되는 박스보다 20배의 나무를 더 심는 등 지속가능한 포장에 초점을 맞췄다.
누텔라는 비건인가?
누텔라는 이탈리아 페레로가 만든 브랜드로 탈지분유가 함유되어 있어 비건이 아니다. 오리지널 누텔라는 또한 야자유로 만들어지는데 이 회사는 “지속 가능한 야자유에 대한 100% RSPO (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인증을 받았고 삼림 벌채의 대상이 되는 농장에서 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RSPO 인증의 타당성은 2004년 설립된 이래 여러 차례 의문이 제기되어 왔으며, 가장 최근의 연구는 인도네시아와 보르네오의 일부 RSPO 인증 농장이 실제로 지난 수십 년 동안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서식지를 대체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TBH 외에도, 최근 몇 년 동안 다른 채식주의 버전의 누텔라 제품이 출시됐다. 지난해 세계적인 초콜릿 레스토랑 체인 맥스 브레너의 창업자인 유명 초콜릿 제조업자 오데드 브레너는 비건 카카오 헤이즐넛 버터를 출시했다. 브레너의 비건 누텔라는 그의 새로운 카카오 기반 웰니스 브랜드 블루 스트라이프의 일부로 만들어졌고 엄선된 뉴욕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비건 치즈 브랜드 비올라이프도 최근 코코아스프레드가 출시되면서 디저트 스프레드 사업에 뛰어들었다. 헤이즐넛이 들어있지 않지만, 비건 스프레드는 팜 오일이 없고 유제품이나 다른 동물 제품 없이 소비할 수 있는 초콜릿 제품을 만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비영리 싱크탱크 굿푸드연구소(GFI)의 국가산업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대체 수산업체들이 1억1600만 달러의 투자 자본을 조달했다고 조사됐다.
투자, 판매 데이터, 소비자 통찰력 등 세계 대체 수산 산업의 상업 지형을 탐구하는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개월 동안 기록적인 투자가 이뤄져 2020년의 총 투자액 9,000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올해 개더푸드, 블루나루, 뉴웨이브푸드 등 대체해산물 브랜드와 11건의 거래(4건의 거래 규모 미공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
보고서는 소매 판매 데이터도 함께 공유했다. 2020년 미국의 식물 기반 식품 시장은 전체 식품 시장의 거의 두 배인 27%나 성장했다. 특히 식물성 육류 판매는 45% 성장해 올해 전체 매출 14억 달러로 마감했다. 이에 비해, 미국의 대체 해산물 소매 판매는 2019년 1,000만 달러에서 2020년 1,200만 달러로 23% 성장했다. 비록 전체 해산물 판매에서 식물성 육류가 1.4%인 것에 비해 극히 적은 비중(0.1%)을 유지하고 있다.
식물성 해산물
비록 식물성 패티, 닭고기, 그리고 다른 육류 대안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GFI는 대체 해산물의 많은 영역이 열려 있다고 말한다. 만약 이 식물성 해산물 카테고리가 식물성 육류가 육류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점유율 만큼 성장한다면 식물성 해산물 시장은 2억 21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미국 내 해산물 소비의 65%가 외식업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GFI는 시장의 기회가 훨씬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대체 수산물 산업은 최근 몇 년간 크게 성장했다. 2017년, 전 세계적으로 약 29개의 회사가 식물, 미생물, 발효, 배양 동물 세포를 포함하는 공정과 재료를 사용하여 해산물을 만들고 있었다. 2021년 6월 말까지 이 숫자는 87개 이상의 회사로 급증했다. 여기에는 굿캐치 브랜드로 비건 참치주머니, 게살 케이크, 생선 살코기, 피쉬 스틱 등을 만드는 미국 소재의 개더 푸드(Gathered Foods) 등이 포함돼 있다.
2021년 그린 먼데이의 푸드테크 사업인 옴니푸드가 식물성 해산물로 영역을 확장했다. 이전에 식물성 돼지고기로 알려진, 홍콩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여섯 가지 해산물을 포함하도록 상품을 확장했다. 시푸드 버거, 연어, 참치, 게살 케이크.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이 제품들은 올해 말 소매업에 들어가기 전 엄선된 홍콩 식당들에서 먼저 출시됐다.
또한, 미생물 발효를 통해 만들어진 최초의 전근육 해산물 대체물을 개발하고 있는 아쿠아 배양식품, 해조류와 미세조류를 이용한 구조화된 연어 유사체를 만드는 오돈텔라, 그리고 원형 근단백 참치 참치를 발표한 이너프 등 다른 형태의 해산물이 회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작년 네슬레(Nestlé)는 스위스에서 가든고메 브랜드로 판매되는 첫 식물성 해산물 제품 부나를 출시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육류 생산업체 중 하나인 카길은 일본에 본사를 둔 편의점 체인인 로손과 함께 비건 가리비를 선보였다.
‘언리미트’는 국내 최초로 식물성 고기를 개발해 제조·판매 중인 브랜드로, 국내 뿐 아니라 홍콩, 중국, 베트남, 미국, 호주 등 해외에도 수출되고 있는 대체육 브랜드다.
또 대체육 브랜드 외에도 채식 맞춤형 식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베이커리 브랜드인 ‘몽 블랑제’는 우유와 계란, 버터를 쓰지 않고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채식 맞춤형 식빵인 ‘순식물성 식빵’을 28일 출시할 예정이다.
순식물성 식빵은 채식이 낯선 고객은 물론 어린 자녀들의 간식으로도 좋은 식빵으로, 우유와 계란, 버터 없이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채식 맞춤형 식빵이다. 반죽에 찹쌀과 올리브유를 넣어 쫄깃함과 담백함을 더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백수빈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체육을 비롯한 비건 관련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홈플러스도 건강한 비건 식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건 치즈, 슬라이스, 미트볼, 바비큐 등 새로운 비건 상품을 지속 확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