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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채식 간편식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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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순식물성 원재료로 만든 채식 간편식 시리즈(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를 오는 22일 선보일 예정이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환경보호의 날로 우리나라는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채식 간편식 시리즈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채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체육을 활용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채식주의 샐러드볼 도시락(4,500원)’은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와 협업해 만든 샐러드형 도시락이다. 도시락에 활용된 고기는 100% 곡물로 만든 식물성 고기로 육류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식물성 고기와 함께 곡물 샐러드,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등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다. 패키지는 화학 처리 과정을 없앤 크라프트 종이 재질로 만들어 배출 시 환경 부담을 최소화했다.

앞서 CU가 지난 2019년 출시한 ‘채식주의 도시락’은 지난 한 해에만 40만 개 가량 판매돼 전년 대비 무려 30%가 넘는 매출신장률을 보인 바 있다.

‘채식주의 콩고기 삼각김밥(1,200원)’은 콩고기와 동물성 원료가 들어가지 않은 불고기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상품이다.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콩고기는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영양면에서 뛰어나다. ‘바질페스토 두부 샌드위치(3,200원)’는 두부크럼블과 바질페스토로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살렸으며 호밀빵 속에 토마토, 양상추 등의 신선한 토핑을 넣어 건강함을 더했다. 해당 상품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기 위해 식물성 소재로 만든 친환경 PLA 용기를 활용했다. CU는 올해 초부터 사각 샌드위치 전 품목에 PLA 소재로 만든 패키지를 적용하고 있다.

CU가 지난 2019년 출시한 ‘채식주의 도시락’은 지난 한 해에만 40만 개 가량 판매돼 전년 대비 무려 30%가 넘는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BGF리테일 조성욱 간편식품팀장은 “자신만의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미닝아웃족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 보호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채식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CU는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세포 기반 갑각류 제품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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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기반 식품 스타트업인 컬쳐드 데카던스(Cultured Decadence)는 4월 초, 미국정부와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세포기반 농업 부문에서 가장 큰 규모인 미화 160만 달러(약 18억)의 사전 자금 모집을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펀딩 라운드에는 블루스타인벤처스, 조이언스파트너스, 레볼루션 레스트씨드펀드 상승, 8세대터, 글래스월 신디케이트, 바스콤벤처스, 중국계 프로틴 벤처스, 다오푸드 등이 참여했다. 또 위스콘신 경제개발 공사로부터 기술상업화센터 자금을 지원받았는데 세포기반 농업회사에 주는 사상 최초의 국가 지원 보조금이 된 것이다.

이 회사는 북미에서 배양된 갑각류 고기를 상업화 한 최초의 회사가 될 예정이다. 아직 R&D 단계인 이 회사는 해산물에 대한 지속 불가능한 수요를 해결하고 야생 어업에 대한 환경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랍스터 세포 라인을 개발하는 기술적 과정에 있다. 야생 랍스터 어획은 상업 어업과 관련한 플라스틱 오염도 없고 화석연료를 태우는 선박을 이용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껍질이나 장기 같은 폐품 없이 만들어지며 결국 더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공동 창업자인 존 패티슨과 이언 존슨은 다른 셀룰러 농업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났고 서로 식품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를 일으키려는 그들의 열정을 공유했다. 현재 많은 스타트업들이 세포 배양육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위스콘신으로 이주해 중서부 최초의 세포 농업 스타트업인 컬처드 디케이던스를 만들었다.

이 스타트업의 CEO인 패티슨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이고 번성하려면 식자원으로서 동물과 교감하는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 팀은 가장 가까운 바다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 해산물의 미래를 건설하면서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 서 있습니다.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경험 많은 투자자들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고 혁신적인 수산물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기술 가속화에 열심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는 배양된 랍스터 제품을 프로토타입으로 이 스타트업의 기술을 적용해 꽃게, 새우, 가리비 등 다른 종류의 해산물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신흥 세포 농업은 규제 승인을 포함하여 실험실에서 재배한 농산물이 시장에 나오기 전에 몇 가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실험실에서 재배한 고기를 판매할 수 있는 나라는 싱가포르인데, 싱가포르는 작년 말 잇 저스트의 세포 기반 닭고기 판매를 승인한 바 있다.

파슬의 비건 가죽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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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브랜드인 파슬(Fossil)이 선인장 가죽으로 토트백을 출시했다.

이 브랜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키에르 선인장 가죽 토트백은 후스테스토와 멕시코 기업가 아드리안 로페스 벨라르데와 마르테 카자레스가 노팔(주름배 선인장) 잎에서 개발한 비건 가죽으로 제작됐다. 이 새로운 토트백(298달러)는 이끼, 와인, 블랙, 브라운 컬러로 출시되며 탈부착이 가능한 지퍼 파우치가 특징이다.

브랜드는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자재를 구입하고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2년간의 개발을 통해 출시된 선인장 가죽 토트백은 자연스러운 빗물과 태양빛에 의해 만들어진 재료를 사용하며 생산 공정에서 7.5리터의 물을 절약한다.

“디저토의 선인장 가죽에 대해 고려할때 우리는 재료 자체의 다재다능함, 내구성, 럭셔리한 느낌뿐만 아니라 관개, 제초제, 살충제 없이 만들어지고 햇볕에 말려지는 놀라운 과정이 마음에 들었다”며 “우리는 그들의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자재를 구입하고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2년간의 개발을 통해 출시된 선인장 가죽 토트백은 자연스러운 빗물과 태양빛에 의해 만들어진 재료를 사용하며 생산 공정에서 7.5리터의 물을 절약한다”고 CEO는 말했다.

로페스 벨라르데와 카자레즈는 디저트 개발에 전념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 뒤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2019년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 가죽 박람회에서 혁신적인 비건 소재를 공개했다. 새롭고 친환경적인 컬렉션을 만들기 위해 비건 선인장 가죽을 사용하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스포츠 브랜드 사나불이 세계 최초로 디저트토의 비건 선인장 가죽으로 만든 복싱 장갑 ‘로스 선인장’을 선보인 바 있고 유통업체 H&M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이언스 스토리 컬렉션을 출시했는데, 이 컬렉션은 재생 캐스터 오일에서 유래한 바이오 소재 실인 풀가(Fulgar)의 디저토와 EVO로 만든 제품을 사용했다.

타린 매닝, 비건 타코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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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에서 ‘펜사터키’ 도깃역으로 가장 잘 알려진 여배우 타린 매닝은 비건 타코에 사로잡혀 있다고 말했다. 매닝은 최근 CNET의 “I’m So Observed” 팟캐스트에서 채식주의 음식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표시했다. “저는 현재 채식주의 요리에 사로잡혀 있다며”, “(채식에 관해) 다른 사람들이 흔히 잘못된 생각이 토끼처럼 양상추나 먹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거의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사실 너무 만족감이 들기 때문에 속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 거예요.”

매닝은 저스트 에그에 대해서 멋지다며 생식도 훌륭하지만 채식주의 음식도 기분 좋고 만족스러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매닝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레시피인 ‘타코 더 타운’을 공유했다. 그녀는 가르딘의 비건 쇠고기 조각, 비건 사워 크림과 치즈, 잘게 썬 상추, 살사와 함께 만드는 식사이다. “이것만 보면 다들 타코벨에서 사온 것이라고 생각할 거야”고 말했다.

이 드라마의 출연한 배우 중 매닝만이 채식주의 음식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것은 아니다. 스텔라 칼린을 연기했던 루비 로즈는 상어 지느러미를 잔인하게 제거함으로써 상어 지느러미 수프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안 후 몇 년 동안 채식주의자로 살아왔다. 로즈는 이전에 130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해 채식주의자가 되자고 촉구했었다. 2017년 이 쇼에서 ‘테이스티’역을 연기한 다니엘 브룩스는 ABC의 주간 요리 쇼인 “The Chuck”에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비건 맥앤 치즈 레시피를 공유했다. 소피아 버셋을 연기한 여배우이자 트랜스젠더 권리 운동가인 라버네 콕스도 식물을 기반으로 한 식생활의 팬이다.

간편식 ‘두부면 키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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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두부면에 특제 식물성 소스를 얹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두부면KIT(키트)’ 2종(매콤라구파스타, 직화짜장)을 출시했다.

풀무원은 지난달 식물성 지향 식품 선도 기업을 선언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국내서는 PPM(식물성 단백질 식사) 사업부를 중심으로 건강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제품은 작년 5월 선보인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에 소스를 추가 구성해 간편한 요리로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면요리인 파스타와 짜장면을 팬 조리 5분 만에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1인분 기준 직화짜장이 단백질 27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비율 49%), 매콤라구파스타가 단백질 24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비율 44%)에 달하는 고단백 식품이다. 반면 탄수화물은 직화짜장 24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비율 7%), 매콤라구파스타 20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비율 6%)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2종 모두 0g이다. 또 두부면 한 팩(100g)에는 식물성 단백질 15g이 들었다. 성인 1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30% 가까이 충족하는 고단백 식품으로, 달걀(대란) 2개나 닭가슴살 65g을 섭취했을 때 얻는 단백질 수준과 비슷하다. 반면 콜레스테롤은 0g이고, 탄수화물은 3g에 불과하다.

두부면KIT는 식물성 소스를 사용한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다. 세부 원료까지 100% 식물성 재료를 사용했다. 소스에는 고기 대신 씹는 맛을 살리는 고단백 ‘두부크럼블’이 12% 들어갔다. 두부크럼블은 고단백 두부를 오븐에 구워 만든 재료로 고기와 비슷한 식감을 내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두부면은 반진공 포장을 새롭게 적용했다. 두부면의 품질 유지 목적으로 넣었던 충진수가 제품 무게를 늘리고 많은 양을 보관할 때도 불편하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풀무원은 소비자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1년 가까이 기존 두부면에서 충진수를 제거해도 식감이 유지되고, 조리 시에도 제품이 엉겨 붙지 않도록 반진공 포장을 연구해 신제품에 적용했다.

겉면은 비닐 대신 지함(종이상자)으로 포장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했다. 제품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두부면 매콤라구파스타, 직화짜장 2종은 반진공 포장된 두부면 2개, 소스 2개를 넣은 2인분(개별포장)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900원이다.

김소리 풀무원식품 PPM(Plant Protein Meal) 사업부 PM은 “코로나19 이후 HMR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영양과 품질이 우수한 프리미엄 HMR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식물성 지향 HMR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칼 라거펠트 선인장 가죽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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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칼 라거펠트는 비건 선인장 가죽으로 만든 첫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고(故) 칼 라거펠트의 친구이자 슈퍼모델 및 지속가능성 옹호자인 앰버 발레타와 제휴한 멕시코 기업가 아드리안 로페즈 발라르데와 마르테 카자레즈의 노팔 선인장으로 만든 비건 가죽인 디저토(Desteresto)를 특징으로 하는 라거펠트 x 앰버 발레타 컬렉션이다. 라거펠트의 일생 동안 그는 그의 패션 컬렉션에 모피를 사용해 왔었다. 하지만 발레타와 브랜드 최초로 협업한 제품에선 다크 그린과 블랙의 색상으로 만들어진 매끄러운 디자인의 지속 가능한 선인장 가죽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선인장 가죽의 지갑과 카드홀더, 그리고 가방의 GRS(글로벌 재활용 기준) 면 버전도 전시되어 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우리가 (환경에 대해)책임감 있게 만들어진 패션이지만 멋진 스타일을 희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발레타는 말했다.

라거펠트 x 앰버 발레타 컬렉션은 칼 라거펠트의 웹사이트와 온라인 스토어 잘란도에서 독점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컬렉션의 판매 중 일부는 바다에 가득한 플라스틱을 제거하기 위해 일하는 단체인 오션 클린업(Ocean Cleanup)에 기부될 예정이다. 라거펠트 x 앰버 발레타 의류 컬렉션은 2022년 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라거펠트라거펠트는 점점 더 많은 패션 레이블에 합류하고 있으며 이들은 다른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든 새로운 비건 가죽을 컬렉션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생명공학 회사인 볼트 스레드(Bolt Threads)는 스텔라 매카트니, 아디다스, 룰루레몬, 케링과 같은 주요 패션 브랜드와 제휴해 버섯 균사체 가죽인 마일로 가죽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달 매카트니는 마이크웍스라는 균사체 기반의 실바니아를 사용해 만든 빅토리아 핸드백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기 위해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와 협력하고 있다.

럭셔리 디자이너 영역 외에도 다른 패션 회사들은 현재 와인 산업 폐기물, 파인애플, 재활용 해양 플라스틱, 그리고 동물 가죽과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한 비건 가죽에 대한 다른 대안들과 같은 무수한 재료로 만들어진 식물 기반 가죽을 사용하고 있다.

[비건뉴스] 신제품 소개 및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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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이크가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이노센트의 신제품 ‘팔라펠 & 후무스’를 마켓컬리에서 선보였다.

팔라펠은 병아리콩을 쪄서 잘게 다진 후 양파와 고수와 같은 향신료를 넣어 동그랗게 튀긴 제품이다. 바삭한 튀김속의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이는 순 식물성 제품이다. 회사는 작년 미트볼의 풍미, 질감, 육즙을 유사하게 구현한 ‘이노센트 베지볼’을 처음 출시한 바 있다. 인테이크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실 최영진 교수 연구팀과 쏘이마루의 컨소시엄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용 대체육 식품 개발사업’에 참여했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국내에도 식물성 대체육 제품이 있지만 해외 제품에 비해 기술, 관능 수준, 대중성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인테이크는 각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향미, 식물성 지방, 헴 단백질(heme protein) 등 대체육의 핵심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식물성 마요네즈와 머스타드 등 소스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소하고 깔끔한 베지 마요’와 ‘달콤하고 깔끔한 베지 머스타드’ 2종으로 동물성 원료인 계란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대신 분리대두단백과 유화전분으로 소스의 깔끔한 맛과 감칠맛을 더욱 살렸다. 또 땅콩, 아몬드, 대두분말 등 식물성 원료를 더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신제품 2종은 샐러드 같은 채식 식단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햄버거 등 일반 요리에 사용하기 좋다. 제품은 올가 전매장과 올가 온라인몰, 네이버장보기와 쿠팡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편의점 CU가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신규 채소 상품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30일까지 20% 할인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CU가 채소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채소는 대파·깻잎·모듬쌈·매운 고추·오이맛 고추 등을 포함해 총 6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자리 잡은 집밥 문화를 반영해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채소류로 기획됐다고 한다.

해당 상품은 대형 마트 대비 최대 55%까지 저렴한 편. 대파 가격은 10g당 40원으로 대형 마트(10g당 87원) 절반 이하다. 상시 판매 가격인 2,500원과 비교해도 40% 이상 저렴하다. 매운 고추와 오이맛 고추는 각각 40%, 25% 더 싸게 판매하고, 깻잎 가격도 1속에 320원으로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는 가격(496원)보다 약 36% 저렴하다.

이나라 HMR팀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채소가 대형 마트 수준으로 다양화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알뜰 구매를 도우며 최근 관련 매출이 크게 오르고 있다”며 “고객의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울 학교, 한달의 두번 채식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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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은 기후 위기에 대응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채식 급식을 월 2회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오늘 서울시교육청은 ‘2021 SOS! 그린(GREEN) 급식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해 9일부터 각급 학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먹거리의 미래를 배우고 실천하는 먹거리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채식 급식 추진을 위해 수립됐다. 일부 학교에서는 ‘그린바(bar)’를 설치해 채식 선택제를 시범 운영한다.

생태전환교육 중장기(2020~2024) 발전 계획은 기존 친환경무상급식에서 기후중심 급식으로 급식 프레임을 전환하고 채식에 대한 생태친화적 인식 제고, 생태환경교육과의 연계 운영 등을 전략으로 삼는다. 그린급실 활성화 기본계획의 3대 중점과제는 먹거리 생태 전환 교육과정 기반 구축, 그린 급식 교육과정 운영, 그린급식 확산에 따른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태환경으로의 전환이다.

시교육청은 “지나친 육식 위주 식습관이 기후 위기의 주요한 원인인 만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육식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을 실천하는 급식 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라고 그린급식의 날 운영 취지를 밝혔다. 또 열린급식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학자료집과 교육과정 기반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채식 체험 행사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그린급식은 친환경 무상급식 10년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구로 나가기 위한 탄소중립 급식 선언”이라며 “올해 친환경 무상급식 10년을 평가하고 탄소중립 가치에서 오래 갈 먹거리 급식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풀무원, ‘정백홍 비빔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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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자연은맛있다 정·백·홍 비빔면’을 출시했다.

제품은 여름철 계절면 성수기를 앞두고 신개념 공법으로 만든 비빔면으로 지난해 8월 말 정·백·홍면을 출시한 이래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라면 신제품이자 ‘자연은맛있다’의 첫 비빔면이다.

정·백·홍 비빔면은 로스팅을 거쳐 진하고 또렷한 끝맛을 내는 새로운 비빔면 시리즈다. 풀무원은 다양한 소비층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채식 지향,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매운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으로 세분화했다. 다른 재료를 추가로 넣어 먹는 경우가 많은 비빔면 특성을 반영해 기존 비빔면 제품들(30~38g)보다 비빔장을 넉넉하게 담았다.

‘정비빔면’은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빔면이다. 육류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사과, 배 등 과일농축액과 고추장 숙성해 맛을냈다. 콩에서 얻은 식이섬유인 소이화이버를 함유해 쫄깃한 식감을 완성했다.

‘백비빔면’은 매실간장 비빔면이다. 매실, 과일, 채소와 숙성 비법 간장을 조합한 액상스프로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면에는 메밀을 더해 소스가 잘 배어든다. 참깨와 김 고명 건더기 스프도 들어있어 별도 재료 없이도 간편하게 한 그릇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홍비빔면’은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인 하늘초 물비빔면이다. 베트남 하늘초를 더해 더욱 알싸하고 매콤해진 숙성 양념장이 핵심이다. 넉넉하게 든 비빔장에 물을 타서 먹는 물비빔면 스타일로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도 맛이 연해지지 않는다.

권순원 풀무원식품 자맛 사업부 권순원 PM은 “성장하는 비빔면 시장에서 정·백·홍 비빔면 3종은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각각의 개성을 뚜렷하게 담아낸 비빔면이다. 취향에 따라 정·백·홍 비빔면을 즐기며 새로운 여름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