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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 올림픽, 채식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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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림픽이 열리는 파리는 역사상 가장 채식 친화적인 올림픽이 될 예정이다. 선수촌 음식의 60%가 채식으로 구성되면서 더 친환경적인 식단을 제안하고 있다.

2024년 올림픽 식음료 담당자인 필립 뷔르츠(Philipp Würz)는 채식주의 선택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고 4년간의 식단을 개발했다. 그 목표는 이 식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환경과 운동선수들에게도 모델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 혁명적인 조치는 올림픽 역사상 첫 번째로 시도됐다.

채식주의자 메뉴는 올림픽 케이터링의 탄소 발자국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고안되었다. 목표는 이전 올림픽 메뉴에 비해 절반 수준인 1kg의 이산화탄소만을 발생시키는 식사를 생산하는 것이다. 메뉴는 지역 및 계절 농산물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과일, 야채, 콩류 및 통 시리얼을 포함한다. 전통적인 요리는 육류를 기반으로 한 요리를 대체하여 야채 부르기니뇽 및 야채 무사카와 같은 채식주의적인 반전이 제공될 것이다.

각 코스의 영양적 가치와 환경적 영향을 투명하게 표시된다. 지속가능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비소비 식품은 푸드뱅크에 기부하고, 음식 찌꺼기는 퇴비화하거나 바이오가스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채식 식단이 올림픽에 참가하는 15,000명의 운동선수들의 영양적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있어왔다. 하지만, 많은 올림픽 선수들은 비건 또는 채식 식단을 채택한 후 그들의 몸에 상당한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고 보고했다.

과학적 연구들은 운동선수들을 위한 식물성 식단의 이점들을 지지한다. 특히 올림픽 수준의 격렬한 운동은 상당한 양의 산화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산화 방지제와 식물 화학 물질이 풍부한 식물성 음식은 이것과 싸우는 것을 돕는다. 그들은 또한 염증을 줄이고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과 관련된 장내 박테리아를 촉진한다. 게다가, 식물성 식단은 포화 지방이 낮아서 혈류를 개선하고 근육에 최적의 산소 전달을 보장한다.

채식주의에 대한 초기의 비판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파리 올림픽 관계자들은 대응적이고 적응적이었다. 그들은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려는 그들의 헌신을 보여주면서, 선수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란과 고기의 공급을 늘렸다.

파리 올림픽의 이러한 움직임은 고기와 치즈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식습관 변화의 촉매제가 될지도 모른다. 이 녹색 혁명이 지속적인 영향을 남길 것인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이 지속 가능하고 건강을 고려한 올림픽 케이터링 접근법을 개척함으로써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 기후 변화 가장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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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은 정부, 기관, 기업 및 개인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높은 이해는 필수적이다. 기후 변화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측정하기 위해 유럽투자은행은 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EU 회원국을 포함한 35개국의 30,000명 이상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12개의 질문을 물었고, 가장 높은 수준의 지식을 나타내는 10개와 함께 0-10의 척도로 순위가 매겨졌다.

그 중 한국인이 10점 만점에 6.64점으로 기후 변화에 대해 가장 잘 아는 국민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3%만이 정부의 기후 대응 행동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럽의 경우

조사에 따르면 유럽인의 대다수는 탄소세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8%는 점진적인 배출세(탄소 집약적 구매에 대한 부유층에 대한 높은 세금)를 찬성하고, 75%는 탄소 부유세(환경 유해 활동으로 인한 수입에 대한 높은 세금)를 지지하며, 74%는 화석연료 세제 개혁(보조금을 청정 에너지로 재조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EU 시민의 41%는 저소득층 개인에게 혜택을 주는 기후정책에 자금을 대기 위해 개인소득세를 내는 것을 꺼리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긍정적이지만 세계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특히 중국과 인도의 기후정책에 대한 소득세 납부의지가 강한 가운데, 3대 오염국인 중국, 미국, 인도에서 이러한 조세정책에 대한 지지도가 유럽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조치에 대한 지지도는 인도(88%)와 중국(93%)이 압도적으로 높다. 반면 기후변화 부정자는 인도(12%)가 라트비아(13%)에 이어 두 번째로 많고, 미국이 11%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EU와 중국은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비율이 6%에 그쳐 영국(7%)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재 우리는 시민들의 전 세계적 관심사인 2015년 파리 기후회의에서 설정한 1.5℃ 목표 달성과는 거리가 멀다.

EU 주민들은 현재의 기후 정책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인지 아니면 파괴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나뉘는데, 이는 미국인과 일본인, 영국인이 공유하는 정서이다. 구매력에 대한 우려는 높은 편으로 유럽인의 73%, 영국인의 69%, 일본인의 64%가 현재의 기후 법안으로 인한 지출력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자국 정부의 배출량 감축 능력과 불평등에 대한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많은 응답자들은 기존 정책이 일상생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낙관적이다. EU에서는 61%가 이러한 정책이 음식의 질과 개인 건강을 포함한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믿는데, 이는 미국(66%), 중국(69%), 인도(65%), 영국(68%)에서 공통된 견해이다.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의 가장 잘 알려진 결과가 극한 기후의 영향을 받는 농작물로 인한 세계 기아의 악화인 반면, 화석 연료 다음으로 전체 배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기후 변화에서 식량 시스템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가 100억 명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현재의 농업 관행은 지속 불가능하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면 영양실조와 기아가 세기 중반까지 20% 증가할 수 있으므로 육류와 유제품 소비를 대폭 줄여야 한다.

롯데온, ‘클린뷰티’ 30일까지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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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의 온라인마켓 롯데온이 돌아오는 30일까지 ‘클린뷰티 기획전’을 연다.

‘클린뷰티’는 친환경 상품, 동물보호 비건 상품, 우수한 성분을 가진 뷰티 상품을 통칭하는 말로,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이소이, 러쉬, 스킨푸드, 비욘드 등 뷰티MD가 엄선한 60여개 뷰티 브랜드의 클린뷰티 상품을 소개하고 최대 53% 할인과 추가 적립 등의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은 ‘클린뷰티’ 강화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 탄소 배출량 감축, 물 사용량 감소 등에 중점을 둔 친환경 뷰티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롯데온은 ‘클린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2022년부터 분기마다 ‘클린뷰티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친환경 뷰티 브랜드들과 손잡고 인기 상품을 소개해오고 있다.

각 행사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실제로 올해 5월 ‘클린뷰티’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대비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는 비건 클렌징, 스킨케어, 선케어 등 클린뷰티 상품에 적용할 숭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해 최대 53%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헀으며, 일부 인기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 2천점을 적립해주고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표상품으로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아이소이’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최대 53% 할인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엘포인트 4000점 추가 적립 등 상반기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상품 ‘러쉬 샴푸 바’는 종류에 따라 1만 9천원대부터 판매한다.

박정연 롯데온 뷰티MD(상품기획자)는 “다양한 상품 경험하고 클린뷰티 확산에 동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 업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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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나뚜루 비건’를 리뉴얼 해 선보인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돌체 메이플&넛츠’는 고소한 넛츠와 메이플 시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쫀득한 젤라또 식감의 아몬드, 캐슈넛 베이스 아이스크림에 아몬드, 땅콩 분태를 더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나뚜루 비건 라인업에는 기존 나뚜루 아이스크림과는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주 타깃층인 젊은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밝은 계통의 바탕색 위에 식재료를 표현했다.

나뚜루는 향후 파인트, 컵, 바 형태로 과일 소재의 ‘알폰소 망고’, 초콜릿 소재의 ‘초콜릿&아몬드’를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마켓컬리 출시를 시작으로 24일부터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 대형마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새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비건 인구가 증가한다는 점을 주목해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을 리뉴얼해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더욱 맛있고 높은 품질의 비건 아이스크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비건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 비건 기내식 산채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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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국제선 사전주문 기내식 신메뉴로 한국식 비건 메뉴인 ‘제주밭한끼 산채밥’을 선보인다.

전 세계적인 K푸드 인기와 채식 문화 확산에 맞춰 하늘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승객들을 위해 개발됐다.

버섯, 당근, 곤드레 등 신선한 제주산 나물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K푸드의 담백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콩과 채소로 만든 식물성 떡갈비가 함께 제공돼 소화 부담없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해당 기내식은 1만3000원이며 이달 30일까지 9900원에 할인 판매된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구매 및 환불이 가능하며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도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기내식을 신청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 9회 비건&그린페스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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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주)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와 공동으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서울 비건&그린페스타’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약 200여개사 320여 부스, 800여개 브랜드의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탄소절감 및 비건 문화 확산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경제진흥원(SBA), 비건 소사이어티 코리아, 내셔널지오그래픽, 유기농문화센터가 후원하고 CJ제일제당, 농심태경, 롯데웰푸드, 샘표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태계 파괴와 지구온난화, 동물 학대 논란에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체육과 식물성 아이스크림 등의 비건 식품, 동물 실험을 하지 않거나 동물성 원료를 사 용하지 않은 크루얼티프리 패션 및 화장품 등의 비건 제품, 친환경 기업과 제로웨이스트숍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이 고르게 참여하여 산업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전시관은 출시한지 6개월 미만 또는 출시 예정인 신생 브랜드도 특별히 전시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비건 식품관(식물성 대체식품), 팔도 비건관(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관, 비건 주류·디저트·베이커리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1 구매 및 유통상담회 비건 토크 콘서트 비건&친환경 워크샵 등이 3일간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에 방문한 관람객 전원에게는 빙그레의 식물성 바유와 오트사이드의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일 400명 선착순 입장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시 주최자에 따르면 “관람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워크샵, 비건토크콘서트 등 양질의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논비건 소비자도 전시회를 통해 쉽게 비거니즘을 체험하고 진입장벽을 낮추어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선거가 남긴 쓰레기, 왜? 그리고 어디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보물량은 벽보 79만부, 공보물 5억 8천만부, 현수막 12만 8천매등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투표용지와 벽보, 공보물 인쇄에 쓰인 종이량은 총 1만 2853톤으로 집계됐다.

선거 때마다 한 철 사용되고 수거된 현수막은 재활용에 한계가 있어 그간 환경오염 주범으로 지목되어 왔다.

현수막은 폴리에스터나 플라스틱 합성수지 등으로 제작되는데 이는 재생원료로 사용하기 어려운 재료다. 홍보물은 일반 종이가 아닌 코팅이 된 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다수가 재활용이 어렵다. 그리고 이를 제한할 법적 근거도 없다.

지난 2021년 이미 선거에 사용되는 명함·투표안내서·공보물 등에 비닐 코팅을 금지하고 재생종이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이렇다 할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국민의 세금

선거에서 후보나 정당이 15%이상의 지지를 받으면 선거비용 전액을 국가가 보전해준다. 그리고 10에서 15%의 지지를 받으면 선거비용의 반액을 보전된다. 그런 이유로 선거 공보물, 명함등의 인쇄물 제작비와 현수막 게시비용이 포함되어 과하게 제작된다. 사실상 그만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면 국민의 세금으로 공보물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읽지도 않고 꽃혀있는 공보물을 선거가 끝나면 그대로 쓰레기로 버려진다. 게다가 이번 선거처럼 소수정당이 많이 만들어지고 그들이 입은 응원복과 옷은 선거가 끝나면 고스란히 폐기물로 바뀐다. 그만큼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재활용 대책 

지난 총선 기간인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배출된 현수막 폐기물은 총 1739.5톤인데 이 중에서 재활용된 것은 407.9t으로 23.5%에 그쳤다. 최근 5년 동안 치러진 5번의 선거에서 약 만 4000t 분량의 현수막이 쓰였지만, 재활용률은 약 30%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일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는 부처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폐현수막 재활용할 해법을 찾아 나섰다. 이 지원사업을 위해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자체 민 민관협의체를 대상으로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조성 경진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서울 중구가 수거한 폐현수막 1,720장으로 공유우산 430개를 제작한 후 관내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 15개 공공기관에 비치하고 시민에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한 좋은 사례도 있다. 서울 송파구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장바구니 2,130장을 제작해 보급했고 손가방, 앞치마를 제작하는 등 활동을 벌였다. 

선거운동복은 특별히 알맹상점과 전국의 제로웨이스트샵에서 수거한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끝으로

우리에게 이번 총선이 남긴 것은 무엇일까? 각자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분명한 건 처리되지 않고 고스란히 남은 쓰레기는 아닐것이다. 다음 선거를 어떻게 준비할지 선관위, 정당, 정부, 유권자 모두 고민해야 할 지점이 분명히 있다.

REWE, 베를린 올 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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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체인 REWE는 독일 베를린에 모든 제품이 비건인 매장을 열었다.

REWE는 미국 전역에 약 3,300개의 지점이 있는 두번째로 큰 식품 소매업체이다. 이 회사는 독일에 ‘REWE Voll Pflanzlich(주-전부 식물성 이란 뜻)’라는 이름의 매장을 처음으로 오픈했다.

베를린의 동쪽, 바르샤우어 거리에 오픈한 이 매장은 식물 기반 슈퍼마켓 비건즈가 위치했던 지역이다.

REWE의 새 매장 소식은 슈퍼마켓 블로그에 처음 공유되었는데, 슈퍼마켓 블로그는 REWE Voll Pflanzlich라는 이름에 대한 상표 등록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새 매장 전면이 보수 작업 중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일시적으로 보여졌다고 언급했다.

독일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높은 채식주의 비율과 150만 명이 넘는 완전 채식주의자, 즉 인구의 절반인 4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플렉시테리언이라고 표현하거나 동물성 제품을 줄이고 있다. 사실, 독일인의 20%만이 여전히 매일 고기를 섭취하고 있는데 이는 독일인의 식습관에서 기록적인 변화이다.

독일 정부 스스로도 환경 보호를 위해 정밀 발효, 세포 배양, 식물성 고기 등 비건 식품과 대체 단백질의 홍보를 위해 약 3천800만 유로(한화 552억)의 투자를 약속하기도 했다.

식물성 식품 NGO인 ProVeg는 이전에 독일 정부의 약속을 획기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체의 전략 책임자인 젠스 튀더는 독일 정부가 “단백질 소비에 있어서 변혁적인 변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세계 최대의 비건 인증사인 V-Label에 따르면, 현재 REWA, BILLA는 물론 Lidl, Aldi, Tesco, SPAR 등 많은 유럽 주요 소매업체에 제품을 인증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는 자체 식물성 범위를 도입하거나 확장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식물성 바유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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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의 식물성 음료 ‘식물성 바유’가 리뉴얼 됐다.

식물성 바유는 작년 3월, 자사 제품인 바나나맛우유를 식물성 버전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우유가 아닌 아몬드와 소이를 베이스로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 음료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낮춤과 동시에 당 함량을 3분의 1 수준인 5g으로 저감했다.

디자인도 변경해 곡물을 연상케 하는 베이지색 배경에 식물성 바유의 원물인 아몬드와 소이의 이미지를 삽입해 가시성을 높였다. 제품 용기 겉면에 ‘우유가 아니에요!’라는 문구를 표기해 식물성 음료임을 강조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식물성 음료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식물성 바유를 리뉴얼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식물성 바유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