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스타벅스는 중국 전역의 4,200개 지점에 대체육류를 활용한 제품과 비건을 위한 새로운 옵션을 추가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귀리우유 브랜드인 오틀리(Oatly), 비욘드미트(Beyond Meat)와 옴니포크(Omnipork)와 제휴한 라떼, 채식 파스타와 샐러드, 그리고 볼 옵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비욘드 미트와 제휴해 새로운 채식 옵션을 제공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훨씬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가 선보이는 새 메뉴는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즐거움을 전달합니다.”라고 스타벅스 차이나의 수석 부사장이자 최고 운영 책임자인 레오(Leo Tsoi)는 말했다.” 또 “새로운 식물을 기반한 제품을 제공함을 통해 사람들이 좋은 음식을 먹고 기분이 좋아지며 좋은 일이 이뤄지는 순환을 만들어 일상에 영감을 주려 한다.”
이것은 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나이가 들어도 피부가 탄력을 유지하도록 돕는 스킨케어의 핵심 단백질이다. 그동안 제품에 사용되었던 엘라스틴 성분은 동물에서 성분을 얻어왔었다. 하지만 대안적인 엘라스틴 성분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젤토의 발효 기술은 사람이나 동물의 성분을 필요로 하지 않는 매우 순하고 생체적합성이 있는 방식으로서의 대안을 보여준다.
젤토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로레스타니는 “엘라스타퓨어를 선보임으로 젤토는 시장을 선도하는 요소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고객들로부터 우리의 기술의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활기를 띠고 있다. 엘라스타퓨어와 같은 제품이든, 엘라스틴 성분의 구매를 통해서든 고객과 회사에게 그들의 가치에 맞는 새로운 제품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런 파트너십이 소비자들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며 놀라울 정도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젤토사는 첫 번째 섭취 가능한 식물성 콜라겐을 포함하여 피부 관리를 위한 생체적합성 활성성분을 증가시키는 식물성 단백질을 추가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국제 체인 켄터키 프라이드치킨(KFC)이 28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중국 3곳(상하이, 광저우, 선전)에서 식물성재료를 베이스로 한 치킨너겟을 시험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농업관련 회사인 카길사가 만든 너겟은 식물성 치킨 5개에 1.99위안(약 0.28달러)의 선판매 쿠폰을 통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KFC는 최근 다른 나라의 메뉴에 채식주의 옵션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영국에서, KFC는 지난 1월 선별된 장소에서 성공적인 실험을 거쳐 전국 상설 메뉴에 맞춤형 퀀(Quorn) 패티로 만든 제로 치킨 비건 버거를 추가했다.
캐나다에서 KFC는 지난해 11월 온타리오의 한 장소에서 플랜트 기반 프라이드 치킨(채식 브랜드 라이트라이프에서 제조)을 테스트했다. 미국에서는 KFC가 지난 8월 애틀랜타의 한 장소에서 비욘드 프라이드치킨(비욘드 미트사 제품)을 내놓았는데, 이 곳에서 5시간도 안 돼 매진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KFC는 2월 샬롯, NC, 내슈빌, TN, 주변지역 등 70곳에 가까운 테스트 장소로 옵션을 확대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식품기술 스타트업 쿨레아나는 최근 청지느러미 참치의 식물성 대체품인 아카미를 개발했다.
쿨레아나는 남획, 플라스틱 오염, 사기거래, 참치 포획을 위한 인간노예화, 인간의 건강 문제 등 전통 수산물 산업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넥스트레벨의 대체어류 개발에 힘쓰고 있다.
“소비자들은 수은, 미세 플라스틱, 다이옥신이 참치와 같은 최상위 포식자에게 축척이 되어 가는것과 관련한 건강상의 염려가 증가하고 있다”고 쿠레아나 CEO인 자섹 프루스는 푸드내비게이터에게 말했다. 기생충에 대한 프루스의 지적에 따르면, 워싱턴 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해 수행된 최근 연구는 많은 종의 물고기가 1980년대보다 283배나 더 많은 기생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프루스는 적절한 특허가 확보될 때까지 회사의 독점적 과정에 대한 많은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그 영양학적 프로필인 아카미는 ‘유니코에서의 전통적인 처리 기술’을 거친 해조류, 해수, 고지, 식물성 단백질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쿨레아나의 식물성 어류는 유통기한을 연장해 음식물쓰레기를 더욱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성 참치에 경쟁적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식품서비스 분야에서 냉동 판매한다. 이 회사는 현재 유럽, 아시아, 미국, 브라질의 유통업체들과 함께 자사의 식물을 기반으로 한 생선을 초밥과 참치를 사용하는 식당에 납품하기를 원하고 있다. 프루스는 “그동안 이렇게 높은 충실도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기 때문에 생참치를 식탁에서 빼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진정적으로 제품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대체품이 적어도 맛과 비용, 편리성의 기초는 그만큼 뛰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고 말했다.
동원F&B는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비욘드미트’의 신제품 2종(비욘드비프, 비욘드소시지)을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2018년 식물성 고기를 제조하는 미국의 비욘트미트와 지난 공급계약을 체결한 동원F&B는 지난해부터 식물성 고기 패티 ‘비욘드버거’를 선보였다. 비욘드버거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비건 레스토랑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약 8만2000개 패티가 판매된 바 있다.
비욘드미트는 콩과 버섯, 호박 등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100% 식물성 대체육 제품이다. 단백질 함량은 높은 반면 지방과 포화지방산 함량은 낮고, 환경호르몬이나 항생제 등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아 건강 등의 이유로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동원F&B는 국내 채식 인구의 관심과 호응에 ‘비욘드비프’와 ‘비욘드소시지’를 추가로 출시하며 비욘드미트의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했다. 비욘드비프와 비욘드소시지는 각각 잘게 간 소고기와 돼지고기 소시지 형태이며 맛과 식감은 물론 육즙까지 구현해냈다.
비욘트미트는 미트볼이나 타코, 파스타 등에 활용할 수 있고 비욘드소시지는 일반 소시지와 동일하게 핫도그에 끼워 먹거나 각종 요리 재료로 먹기 좋다.
동원F&B 관계자는 “바른 소비에 집중하는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는 비건을 하나의 음식 성향으로 받아들이는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당사는 식물성 대체육 시장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가치소비를 원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건 코스메틱 LF의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비건 수분 진정 라인 ‘하이드라 글라시에(HYDRA GLACIER)’를 출시했다.
하이드라 글라시에 라인은 스위스 ‘리포빌레 빙하수(Lipobelle Glacier)’ 이중 캡슐 성분이 적용돼 수분 충전과 보습 지속력이 우수하다. 무게의 300~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이 10중 복합 배합으로 구성돼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준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스위스 해발 1000~3000m 고산지역에서 자생하는 알파인 허브 추출 성분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제품은 세럼과 크림, 인텐스마스크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제품이 프랑스 비건 뷰티 검증기관인 ‘이브(EVE)’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비건 스니커즈 한섬의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는 ‘애플스킨 스니커즈’ 제품을 선보였다.
애플스킨 스니커즈는 사과 껍질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비건(vegan) 가죽’이 적용된 제품이다. ‘비건 가죽’은 동물 가죽이나 털을 사용하지 않고 합성 피혁이나 과일 껍질 등의 대체 소재가 적용된 가죽을 의미한다.
한섬 관계자는 “‘모든 것을 수용하고 어떤 것도 낭비하지 않는다’라는 타미힐피거 글로벌 본사의 슬로건에 맞춰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며 “애플스킨 스니커즈의 경우 전체 소재의 24%가 사과껍질을 재활용한 ‘비건 가죽’으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애플스킨 스니커즈’는 남녀 공용 제품으로 색상은 화이트・네이비 두 종이며 모던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에 신발 텅(신발끈 안쪽 부분) 부분에 타미힐피거 플래그 로고가 적용됐다. 현대백화점 목동점・대구점 등 전국 타미힐피거 풋웨어 매장 및 H패션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비건패션 브랜드인 비비와이비(BBYB)는 봄 시즌을 맞아 새 제품을 선보였다.
BBYB는 비건 소비에 동참하는 윤리적 소비자들을 위해 페이크 레더와 비건 소재를 사용해 매 시즌 새롭고 유니크한 콘셉을 선보이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콜렉션인 ‘Bloom in Flowers’에선 봄이 피어나는 순간, 화사한 자태로 꽃으로 만발한 정원을 표현한다. ‘릴리백’, ‘달리아백’, ‘헤더백’을 출시했다. 유니크한 쉐입으로 캐주얼을 비롯해 포멀한 상황에서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램스킨 특유의 광택과 감촉을 재현한 비건 레더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탄탄한 내구성과 수납력으로 활용도가 높다.
이번 달 시애틀에 본사를 둔 대체육 회사인 리벨리우스 푸드는 투자 회사인 클리어 커런트 캐피탈, 50년, 리퀴드 2 벤처스가 주도하는 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리블리우스는 시애틀 소재 병원 스웨덴 메디컬 센터에서 자사의 대표적인 바삭바삭한 비건 너겟(텍스쳐 있는 밀, 닭고기없는 닭고기향, 옥수수 녹말, 기름, 옥수수 빵으로 만든 새로운 제조 기술)을 선보이며 식품 서비스 분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채식 치킨 너겟 외에도 식물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장비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금은 다른 채식기반 육류 식품 회사들이 그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협업할 수 있는 기계의 개발을 가속화할 목적으로 시애틀에 위치한 연구 시설의 장비와 기계 기술자들의 규모를 조정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우리는 성장하는 인간의 영양적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염병 방지 식품 시스템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립 파트너인 Ela Madej와 Rebelyous의 새 이사진은 말했다. 또 “다른 많은 기업들이 근로자들을 해고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수 있어 저희도 기쁘다.”고 밝혔다.
리벨리우스는 또한 이 기금을 닭과 같은 동물들을 감금생활로부터 구해내는 저렴하고 풍부한 채식주의 대체물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데 사용할 것이다. “조류 독감, 돼지 독감, 그리고 현재 COVID-19는 많은 수의 동물들이 서로 가까이 접촉하는 것이 전세계 건강에 엄청난 위험을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Refirst’ 설립자 겸 CEO인 크리스티 라갈리는 말했다. “그러나 육류에 대한 우리의 큰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생산 기술을 통해 식물성 육류를 저렴하고 널리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벨리우스에서 우리의 임무는 가격과 편의에서부터 맛과 영양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동물 고기보다 더 좋은 식물성 고기를 만드는 것이다.”고 설립포부를 밝혔다.
샘표식품(대표 박진선)의 중국 법인이 진출 11년 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본업에 충실한 한 우물 전략으로 ‘요리에센스 연두’를 탄생시킨 샘표식품이 장류의 세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샘표식품의 중국 판매 법인인 선부(상해)상무유한공사는 지난해 영업이익 4000만 원, 당기순이익 1000만 원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샘표가 2008년 중국에 진출해 법인을 세운 뒤 줄곧 수 억 원대 적자만 내다 11년 만에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
샘표식품은 2016년 7월 지주회사인 샘표로부터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한 회사로 식품 사업 전체를 맡고 있다. 장류 생산 전문기업인 샘표식품은 간장, 고추장, 국수 등의 제품을 생산해 판매 중이며 대표 브랜드로는 ‘샘표 간장’, ‘요리에센스 연두’ 등이 꼽힌다.
특히 연두는 전 세계적인 채식의 추세에 따라 개발된 콩 발효 소스 제품으로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뉴욕 맨해튼에 샘표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를 열어 채식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 총괄 책임자인 자우마 비아르네즈 셰프는 “순식물성 콩 발효 소스 연두를 활용하면 채식 레시피가 감각적이고 맛있어질 수 있다는 데 다들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샘표식품은 1990년대부터 국내 간장 시장 점유율 50%를 넘게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장류 제조 업체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샘표식품은 사조해표, 신송간장 등 경쟁업체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데 반해 장류에 집중하는 전략을 고수한 것이 특징이다. 샘표식품은 2000년 내수 시장 확대에 한계를 느낀 뒤 일찌감치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에 따라 만년 적자를 내던 해외 법인은 2018년을 기점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 수년 만에 흑자전환한 미국 법인은 지난해에도 영업이익 9억 원, 순이익 7억 원을 냈다. 샘표식품은 향후 동남아 등지로 해외 법인 설립을 확대해 사업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샘표식품 관계자는 “‘연두’ 수출 이후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해외 법인도 성과를 내고 있는 단계”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집밥족’이 늘어나면서 장류, 소스류 매출도 확대하는 중이기 때문에 판매 전략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