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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는 비건메뉴를 위해. 최현석 셰프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달리아 다이닝은 특별한 비건 다이닝의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비건 요리의 즐거움과 지속 가능한 럭셔리함의 독특한 조합, 그 메뉴를 개발한 건 바로 최현석 셰프다.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셰프 중 한 명인 최현석은 화려한 무대 존재감과 요리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유명하다. 그를 대중적인 셰프로 인지도로 끌어올린 버라이어티 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이후로 다양한 경력이 이어진다. 최 셰프는 엘본 더 테이블의 수석 쉐프가 되기 전에 서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라 쿠치나에서 기술을 연마했다. 오늘날 그는 새로운 관점에서 그의 요리의 전문성을 보여준다.

그가 만든 초이닷은 그의 요리 철학을 더 엿볼 수 있다. 한국 요리의 유산과 이탈리아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적인 메뉴. 시각적인 즐거움 뿐만 아니라 미식을 보여줬다. 파스타로 가장한 김부터 게살, 리코타, 트러플로 가득 찬 만두까지 한국적이며 세계적인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했다.

그런 그가 개발한 비건 메뉴라니, 그 이야기를 직접 듣고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이 인터뷰가 기획됐다.

  • 최근 근황은 어떤가요?

이런저런 프로젝트들로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지난 해 11월 건대입구역 근처에 270평의 대형 레스토랑을 오픈했고, 올해 1월에는 오랜 기간 준비해오던 비건 레스토랑 달리아다이닝을 오픈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달리아다이닝에 가장 집중을 하고 있는 중이고, 2월부터는 약 한 달 반 정도의 기간 동안 파인다이닝 쵸이닷의 문을 닫고, 음식 연구에만 몰두할 예정이예요. 나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외식 브랜드들이 고객분들에게 부족함으로 다가가지 않도록 최대한 집중하여 매장 운영에 신경 쓰고 있는 요즘입니다.

  • 비건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대체육 시장에 예전부터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식물성 고기의 맛이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에게 맛이 없다는 인식이 많은 것 같아요. 맛이 없는 음식은 지속가능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더욱 맛있고,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비건 음식들이 생긴다면 이 시장은 더욱 성장할 꺼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사실 셰프로서 어떻게 하면 더 맛있는 비건 메뉴를 제공해볼 수 있을까? 비건 재료로 어디까지 표현해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비건 음식을 더 쉽게 다가가게 할 수 있을까? 에 대해 고민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국내 최초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디어달리아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오픈하게 되었어요.

  • 메뉴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비건’이라는 주제는 다룰 수 있는 재료의 한계도 있고, 건강을 생각하는 경향이 더욱 강하기에 맛과 타협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너무 맛있고 재미있는 ‘비건’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고객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흥미롭게 생각할 수 있는 메뉴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고민하고 연구했습니다.

  • 요리를 개발하는데 좋았던 재료는 어떤게 있나요?

비건이 아닌 사람들이 먹는 일상식을 비슷하게 구현할 수 있는 비건 식재료들을 찾는데 몰입했습니다. 식재료들을 깊이 연구하며 ‘가지’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사실 어렸을 때 정말 싫어했던 식재료였어요. 어머니께서 가지 반찬을 해주시면 특유의 물렁거리고, 흐물거리는 식감을 싫어했었어요. 하지만 요리사로서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고 연구하다 보니 ‘가지’가 참 맛있고 훌륭한 식재료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운영 중인 여러 브랜드에 가지를 활용중이고, 달리아다이닝에서도 가지 발도스타나(쉽게 말해 가지까스)메뉴를 개발했어요.
또한 비건 대체육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대체육을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향후에는 무조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한 식재료라고 생각합니다. 비건이어도 고기의 맛을 찾을 수 있는 대용 식품이라고 생각하며 셰프로서 그걸 더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할 의무나 책임까지 느끼는 중입니다. 그래서 만든 메뉴가 달리아다이닝의 츠쿠네입니다.

  • 그동안 쌓인 요리 경험에서 미루어 봤을 때, 채식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사실 이번에 비건 레스토랑을 준비하면서 ‘비건’이라는 주제가 너무 어려운 장르라고 느꼈어요. 마치 게임을 할 때 절대 깰 수 없는 보스 몬스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식재료 알러지의 이슈도 있고, 친환경 에코에 대한 사람들의 신념이나 철학 등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하고 공부를 해야 했어요. 그러면서 내가 몰랐던 이 비건이란 철학은 방대하고 깊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더 배워야 할 것도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대중들에게도 아직까지는 낯설고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비건 레스토랑을 통해 그런 간극을 좁힐 수 있는 역할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지구 환경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 나는 오드 아이를 가진 귀여운 허스키 ‘뚜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동물보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매장을 운영하며 폐기하는 식재료를 줄이기 위해 주방 식구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구 환경을 위해 진심을 다하는 분들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수준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작게 나마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 10년 전의 나와 현재의 나는 무엇이 다른가요?

예전의 나는 크리에이티브한 요리를 개발하고, 연구하며 좋은 요리사가 되는 것에 집중했었습니다. 지금의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 그리고 나의 영향력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스스로 주의하고, 경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베지로그 독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베지로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셰프 최현석입니다. 한국 비건 미식의 다양화를 위해 이번에 ‘달리아다이닝’이라는 비건 레스토랑을 오픈하였습니다. 달리아다이닝의 셰프팀과 오랜 시간 연구하고 고민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래도록 사랑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도록 애쓰겠습니다. 많이 찾아와 주세요. 오셔서 날카로운 피드백도 주세요. 더 나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비건 레시피 하나 알려주세요.

버섯 오일 파스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시판 중인 유기농 통밀 스파게티면(비건 파스타면)을 패키지에 적힌 시간보다 1분 덜 삶아주세요. 면을 삶는 물(면수)에는 소금을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2. 팬을 달군 후 올리브 오일을 넉넉하게 두른 뒤 다양한 종류의 버섯(쉽게 구할 수 있는 버섯이면 뭐든 상관 없습니다)을 가장 강한 불로 빠르게 볶아냅니다.

3. 1번의 면을 면수 반 국자와 함께 2번 팬에 넣습니다. 이때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올리브오일을 더 추가하여 면수와 올리브오일이 잘 유화될 수 있도록 조리 도구로 면과
버섯을 섞어줍니다. 이때 비건 굴소스를 반스푼 정도 넣어주시면 감칠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4. 3번의 조리가 완료되면 접시에 담아 주시고, 기호에 따라 브라질 너트를 치즈그레이터로 갈아서 마무리해주시면 근사한 비건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달리아 다이닝, 비건의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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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 달리아가 만든 달리아 다이닝이 최근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에디터들과 다녀왔다.

2016년 설립된 디어 달리아는 동물성 원료나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코스메틱 브랜드다.

디어달리아 매장의 2층에 위치한 달리아 다이닝은 인기 스타 셰프인 최현석 셰프와 함께 협업해 다양한 비건 요리를 선보인다.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4
영업시간 : 11:00~21:30 (브레이크 타임 15:00~18:00)
런치 라스트 오더 – 14:30
디너 라스트 오더 – 20:30
전화번호 : 070-4482-0102
예약 : 캐치테이블

달리아 다이닝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한번 참여해 볼 수 있겠다. 발렛주차, 콜키지,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크림이 특히 맛있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여쭤봤더니, 코코넛, 잣, 캐슈넛을 곱게 갈아 크림 같은 질감을 구현했다고 한다.

함께 했던 다른 에디터는 숯불에 구운 떡갈비는 말하지 않으면 비건인지 모를 정도로 대체육을 실제 고기와 비슷하게 구현했다고 평을 남겼다. 그리고 안에 있는 떡이 녹아 치즈처럼 늘어나는 점도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파스타면 역시 매장에서 직접 만들었는데 계란이 없이 비건으로 만들어져 살짝 탄력이 있는 면의 형태가 되었고, 고소한 크림소스가 잘 구현되었다고 평했다.

츠쿠네는 식물성 고기에 콩으로 발효시킨 간장소스, 그리고 다시마 육수로 만들었는데 특히 노른자가 분자요리 기법으로 만들고 샤프란으로 색을 구현했다고 하는데 정말 신기했다.

달리아 다이닝은 비건 논비건이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지향하며, 양식과 일식의 퓨전이라고 볼 수 있었다.

고급스러운 양식의 베이스에 비건 식재료를 연구해 분자요리와 같은 기법을 활용한 대중성 있는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짐작했다.

티라미수는 시트까지 직접 만드는데 부드러운 질감과 고소함과 달콤함이 함께해서 훌륭한 디저트로 손색이 없다.

식물성 식품도 미세 플라스틱에서 안전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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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컨서번시와 토론토 대학 연구진이 닭고기, 쇠고기, 해산물, 돼지고기, 두부 및 세 가지 식물성 대체물을 포함한 16종의 단백질 공급원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는지 연구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실험한 단백질 90%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식단에 상관없이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다.

연구의 공동저자이자 해양생물학자인 오션 컨서번시의 플라스틱 과학 부책임자인 브리타 바츨러 박사는 성명에서 “이는 플라스틱 오염이 얼마나 많이 발생했는지를 일깨워주는 놀라운 사례”라며 “해산물 샘플은 육지에서 추출한 단백질만큼 플라스틱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전의 연구는 인간이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의 플라스틱을 매주 평균적으로 섭취한다고 설명했고 길이가 5 밀리미터도 안되는 미세 플라스틱 입자들이 바다와 구름에서 발견됐다.

연구는 미세 플라스틱이 어패류를 넘어 다양한 다른 단백질 공급원까지 퍼졌다고 설명한다.

발견된 미세플라스틱의 44%가 섬유질이고 30%가 파편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오션 컨서번시의 보고서는 우리 식단에서 미세플라스틱 존재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들의 기원을 밝혀내기 위한 추가 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또 다른 연구에서는 1리터의 생수병에 24만개의 나노플라스틱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00배나 많은 양이다.

파파존스의 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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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유니폼과 앞치마를 도입한다.

새 유니폼과 앞치마는 버려지는 페트병을 분쇄한 원사로 제작됐다. 유니폼에는 16병, 앞치마에는 18병이 각각 사용됐고, 파파존스 컬러인 녹색과 아이보리색을 적용했다.

이번 업사이클링 유니폼과 앞치마 제작은 미국 파파존스를 비롯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나라마다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는 지난달부터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배포 중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심어주는 업사이클링은 환경 보호는 물론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사회와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해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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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시작하며 한 달간 채식을 장려하는 세계적 캠페인인 ‘비거뉴어리(Veganuary)’가 진행되고 있다.

비거뉴어리는 비건(Vegan)과 1월을 뜻하는 영어 단어(January)의 합성어로 새해 시작인 1월 한 달간 비건으로 사는 것을 말한다.

이 좋은 시도는 자신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지구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식량 시스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배출량은 대략 2060년도에 지구의 평균 온도가 1.5°C 이상으로 상승시킬 만큼 심각한 양이다.

또한 현재의 농업이 야기하는 문제는 다양하다. 공장형의 농장이 암모니아 배출로 대기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배출물들은 다른 오염물질들과 반응하여 미세한 입자상 물질을 형성하고, 이는 심혈관계 질환, 폐암, 당뇨병 등의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옥스포드 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현재의 식단에서 더 건강한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하면 단순히 공기의 질을 개선되며 이것으로 전 세계적, 최대 236,000명의 조기 사망을 예방하고 전 세계 GDP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더 건강한 식단, 더 깨끗한 공기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실외 대기 오염과 관련된 조기 사망자가 40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사망자 중 약 5분의 1이 농업에 의해 발생한다.

옥스포드의 환경 보건 수석 연구원 툰 밴덱 팀은 전 세계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환경에 더 좋은 식단으로 전환한다면 공기의 질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연구했다. 여기에는 육류가 적은 유연성 식단, 육류가 없는 채식주의 식단, 동물성 제품이 없는 비건 식단이 포함된다.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북부, 중국 남부 및 미국 중서부 지역과 같이 가축이 많은 지역에서는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현저하게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물성 식단을 기본으로 유연한 식단을 채택하는 것만으로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 이상의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연구됐다. 깨끗한 공기로 인한 건강상의 이점은 더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도 더해진다.

깨끗한 공기는 종종 간과되지만 작업 환경의 중요한 측면이다. 한 연구는 공기 오염이 농장에서 공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다른 직업에서 노동자들의 생산성을 낮춘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한 연구는 공기 오염이 블루베리 피커와 배 포장업자의 생산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깨끗한 공기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역시 포함한다. 비건 식단으로 전환하면 세계 GDP가 1% 이상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1조 3천억 달러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공기의 질이 개선되면 인간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건 의심할 여지 없다. 식물성 식단을 도입하면 식단과 관련된 질병의 위험이 감소되고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되며 농업을 위한 토지, 물 및 비료 사용 역시 감소된다.

세븐일레븐, 순식물성 아이스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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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00% 순식물성 아이스크림 ‘나이스케키 파인트’ 2종을 오는 10일 출시한다.

나이스케키는 국내 최초 쌀로 만든 식물성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비건을 추구하는 디저트 전문 기업 써스테이블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아이스크림은 해남 쌀을 주 재료로 만들어져서 쫀득한 식감과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며 깔끔한 뒷맛이 돋보인다. 유제품, 유당, 글루텐, 계란, 견과류 등 동물성 재료 및 알러지 유발 성분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유당불내증이 있거나 견과류 등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아이스크림은 ‘나이스케키 솔티트카라멜’과 ‘나이스케키 초콜릿’ 2종이다. 나이스케키 솔티트카라멜은 단맛과 짠맛이 잘 느낄 수 있으며, 오독오독 씹히는 다크 초콜릿칩을 토핑했다. 나이스케키 초콜릿은 벨기에산 초콜릿과 코코아파우더를 블렌딩 한 달콤한 제품이다.

또 쌀알이 깨지거나 손상돼 버려지는 쌀을 사용함으로써 푸드 업사이클링을 실천하고 있으며, 견과류 사용을 배제하여 원료 수입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지구 환경 보호에도 노력한 제품이다.

김혜림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담당 MD는 “최근 몇 년 새 소비를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해당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가 보다 세분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3D 프린트 비건 장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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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스타트업인 스테이크홀더 푸드(Steakholder Foods)는 3D 프린터로 만든 장어를 공개했다.

미테크(MeaTech) 회사는 2022년 MeaTech로 시작된 이 회사는 2022년 8월 스테이크홀더 푸드로 사명을 바꿨다.

2019년부터 동물 세포 배양과 3D 바이오 프린팅을 이용해 식품을 생산했으며 초기 활동은 고기 제품에 맞춰졌으나 이후 해산물로 연구 범위를 넓혔다.

싱가포르-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의 100만 달러 지원금에 힘입어 싱가포르 양식육 제조업체인 우마미 미트와 함께 세계 최초로 양식 농어를 선보인 지 수개월 만이다.

현재 회사는 프린트 된 식물성 제품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후 배양 해산물 등 다른 제품을 대량 생산할 공정을 갖추는데 집중 할 예정이다.

아리크 카우프만 대표는 “이 기술은 협력사들이 자연산 장어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월 수백톤의 잠재적인 산업 규모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일한 생산 라인을 사용해 다양한 프린트 된 식품을 만들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왜 장어인가?

현재 전 세계 장어 어획량의 70% 이상을 소비하는 일본에서 장어의 도매가격이 kg당 40불에 이른다. 그러나 남획, 밀렵, 암시장 거래 및 번식 물제로 생산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유럽 뱀장어는 카리브해역의 사르가소 해 또는 괌 앞바다에서 산란을 하고 아시아 뱀장어는 필리핀 해 근처로 먼 거리를 이동한다.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며 생태계에 기여하고 있던 장어의 개체수가 줄어들며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 장어는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생물 다양성의 균형을 유지하며 왜가리, 가마우지 같은 새들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식물성, 배양된 장어가 야생 장어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뉴욕의 오션헝거푸드(Ocean Hugger Foods) 및 일본의 거대 식품 회사 니신(Nissin)과 같은 회사는 이미 시장에 비건 장어를 출시한 바 있다(각각 가지와 콩 단백질을 사용함). 그리고 이스라엘의 Forsea Foods는 양식 장어를 연구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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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세계의 이야기로 2024년 첫 뉴스를 시작하려 한다.

방글라데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적 주거 솔루션 개발

홍수에 취약한 방글라데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건축가가 2층짜리 주택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디자인은 빈번한 파괴적인 홍수 문제에 직면한 방글라데시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비슷한 문제가 있는 다른 지역에서도 재현할 수 있다.

주택들은 에너지 효율성, 탄소 발자국 감소 및 환경 변화에 대한 회복력을 고려해 지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건축 디자인이 어떻게 환경 의식과 결합하여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며 기후 변화에 대한 사전 예방적 접근의 모범을 보여준다.

이러한 주택 솔루션은 지속 가능한 건축 자재와 기술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인간 거주의 요구와 환경 스튜어드십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미래 발전의 청사진을 제공한다

폐기물 관리의 세계적 과제: 행동을 촉구하다

미국 에너지부의 국립 재생 에너지 연구소(NREL)에 의한 최근의 분석은 폐기물 오관리의 중요한 경제적인 영향을 조명한다.

판지와 종이 폐기물의 잘못된 관리가 매년 엄청난 40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 손실로 이어진다는 것을 지적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보고서는 더 효과적인 폐기물 관리 전략의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논의와 계획을 촉발했고, 개인과 조직들이 폐기물을 줄이고, 재사용, 그리고 재활용에서 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사용하게 독려했다.

공해상조약 채택: 해양 보존을 위한 획기적인 이정표

유엔이 ‘공해상’ 조약을 채택한 것은 해양 보호에 있어 역사적인 이정표다.

이 획기적인 조약은 환경 보호를 국가 관할권을 넘어 전 세계 해양의 3분의 2를 포함하는 광대한 해양 지역까지 확장된다.

이 지역들은 과거에는 규제되지 않았지만 생물 다양성, 기후 규제 및 세계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국제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남획, 오염 및 기후 변화의 영향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세계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이 될 전망이다.

공해상 조약은 단순한 환경 협약 이상으로 우리가 지구 공유지를 바라보고 관리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이로써 해양 자원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사용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마련함으로써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요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구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해양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고 이러한 중요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글로벌 행동의 시급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지구적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개인들도 보다 광범위한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점점 더 지구를 위해 자신들이 하는 역할을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단체, 개인, 기업, 각 나라 모두 지구 평균 기온을 산업화 이전으로 되돌릴 이정표가 되는 한해가 되길 기대해본다.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분말로 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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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추세츠(MIT)의 과학자 팀이 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지구 온난화 배출물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전기로 전환할 수 있는 무해한 가루 연료로 전환하는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이 획기적인 발전은 CO2를 저렴하고 깨끗한 연료로 바꾸려는 거의 100년에 걸친 노력의 결과다.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의 연구원들은 CO2를 촉매제에 노출시킨 후 전기분해하여 가스를 포름산칼륨 혹은 포름산나트륨이라는 분말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이 분말은 수십 년 동안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MIT 박사과정의 학생인 쉔 장, 지추 렌 그리고 알렉산더 H. 퀸, 하버드 대학 박사과정의 학생인 다웨이 시, 그리고 MIT 교수인 주 리가 개발한 이 새로운 과정은 이번 주 Cell Reports Physical Science지에 공개된 논문에 기술되어 있다. 포획과 전기화학적으로 기체를 고체 포름산염 분말로 전환시키는 것을 포함한 이 모든 과정이 소규모 실험실 규모로 입증되었다. 연구원들은 이것이 확장성이 있어서 개별 가정에 배기가스가 없는 열과 전력을 공급하고 심지어 산업이나 그리드 규모의 응용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 schematic shows the formate process. The top left shows a household powered by the direct formate fuel cell, with formate fuel stored in the underground tank. In the middle, the fuel cell that harnesses formate to supply electricity is shown. On the lower right is the electrolyzer that converts bicarbonate into formate. Credit: Image: Shuhan Miao, Harvard Graduate School of Design

이산화탄소를 연료로 전환하기 위한 그 밖의 접근법들은 보통 두 단계의 과정을 수반한다고 리 교수는 설명한다. 먼저 가스를 화학적으로 포집하여 탄산칼슘과 같은 고체 형태로 만들고, 그 다음에 그 물질을 가열하여 이산화탄소를 뽑아내고 일산화탄소와 같은 연료 공급원료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이 두 번째 단계는 효율이 매우 낮으며, 일반적으로 가스상의 이산화탄소를 20퍼센트 미만의 이산화탄소를 원하는 생성물로 전환시키는 것이라고 리 교수는 말했다.

새로운 공정은 90%를 훨씬 넘는 전환율을 달성하고, 먼저 이산화탄소를 액체 금속 중탄산염으로 전환시킴으로써 비효율적인 가열 단계의 필요성을 없앤다. 그리고 나서 이 액체는 원자력, 풍력, 또는 태양력과 같은 저탄소 전기를 사용하는 전해조에서 전기화학적으로 액체 칼륨 또는 포름산나트륨으로 전환된다. 그리고 생성된 고농축 액체 칼륨 또는 포름산나트륨 용액은 태양에 의해 건조되어 매우 안정적이고 최대 수년 또는 심지어 수십 년 동안 일반적인 강철 탱크에 저장될 수 있는 고체 분말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교수는 이 과정에 대해 관심이 있는 기업들과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회사들에게 기술을 도입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장기적인 에너지 저장을 위한 이산화탄소 활용 전망의 가능성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