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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 시리즈’ 오늘부터 구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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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늘어나는 채식시장을 겨냥해 ‘그레인(Grain)’을 콘셉트로 채식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레인 파스타’, ‘그레인 샐러드’, ‘아라비아따 그레인 버거’, ‘두부 그레인 김밥’ 등 4종으로 콩, 두부, 양파 등 곡물과 야채를 중심으로 내용물을 구성했다.

그레인 파스타와 그레인 샐러드 글로벌 식품회사 네슬레에서 만든 식물성 고기 소이너겟을 메인으로 활용했다. 콩 단백질이 주 원료로 고기와 같은 맛과 식감을 살렸다. 그레인 파스타는 토마토 파스타에 소이너겟, 양송이 버섯, 올리브 등을 올렸고 그레인 샐러드는 소이너겟과 병아리콩, 감자 치아바타, 각종 야채 등을 담았다.

아라비아따 그레인 버거는 곡물, 양파 등 식물성 패티를 사용해 만든 채식 햄버거이며 두부 그레인 김밥은 고기 대신 두부 튀김을 메인으로 담고 소스도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마요소스와 데리야끼소스를 별도 개발해 사용했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최근 건강하고 간편한 한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국내 소비 영향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채식 시장을 겨냥해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채식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관련 상품 개발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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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그레인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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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채식친화 간편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BGF리테일의 CU는 ‘채식주의’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중이며 대체육 ‘언리미트’를 사용한 제품이 출시됐다. GS25는 베지가든의 떡볶이 제품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8월 11일, 그레인 시리즈 4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은 샐러드, 파스타, 햄버거, 김밥으로 베지로그 에디터들이 출시 전 미리 받아서 시식해봤다.

그레인 샐러드

S에디터 : 큼지막한 올리브와 버섯이 만족스럽다. 게다가 당근 채와 푸른 채소, 병아리콩의 구성은 색도 조화로우면서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특히 올리브는 소스의 부족한 맛을 잘 채워주고 버섯은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다. 발사믹 소스는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다. 따로 발사믹 글레이즈와 올리브유를 뿌려봤는데 소스 양도 많아지고 괜찮아졌다.

R에디터 : 푸성귀로 이루어진 샐러드를 전혀 먹지 않는 나, 특히 양상추의 밑부분처럼 물이 많고 아삭한 느낌을 싫어하는데 이 제품은 수분감이 적고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가진 채소들로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한쪽에 채 썬 당근이 너무 정성스럽게 느껴졌고 병아리콩과 통 올리브가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미니 새송이 버섯은 넉넉하게 더해져 있어 물리는 느낌 없이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과 발사믹 드레싱 그 중간의 느낌으로 짭쪼름 달달 상큼한 맛이 아주 좋았다. 네슬레의 소이너겟은 치킨 너겟과 닮았는데 이런 맛과 식감을 내는 제품을 접한 적 없어서 굉장히 만족스럽다. 빵으로 남은 드레싱을 찍어 먹어 좋았다. 그냥 먹으면 많이 퍽퍽할 듯.

Y에디터 : 토핑의 양은 적당한데 그에 비해 야채가 조금 많았다. 드레싱에 조심스럽게 섞어도 바닥에 떨어지는걸 보면, 야채의 양을 조금 줄여도 될 것 같다. 
병아리콩과 버섯, 네슬레 소이너겟 토핑들은 다 만족스럽다. 빵까지 곁들여져서 식사량도 충분하고 포만감도 생긴다. 간편하고 건강하게 한끼 먹은 느낌을 준다.

그레인 파스타

S에디터 : 파스타의 매운 소스가 적당히 단맛과 감칠맛이 있어 흰 파스타면과 잘 어울리며 깔끔하고 입안이 개운하다. 소스 맛이 강하고 농도가 뻑뻑한 편. 

제법 두툼한 버섯과 그린 빈이 부족한 식감을 보완해준다. 블랙올리브의 맛이 진해서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다. 통밀 면 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약간 부족한 듯한 채소의 양은 아쉽다.

R에디터 : 양 많고 든든한 식사를 추구하는 나에게 매력적이었다. 30초 정도 조리해서 먹을 때 더 맛있게 느껴졌다. 파스타의 소스가 좋고 양송이, 그린 빈, 구운 양파 그리고 네슬레의 소이 너겟까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제품구성이다. 

매운맛을 즐기는 내게는 꽤 괜찮았으며 제품 중 제일 완성도가 높고 가장 맛있었다. 포장이 예쁘긴 하지만 지나치게 크고 세워서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서 구매해서 바로 먹지 않는 한 불편할 것 같다.

Y에디터 : 조리 예를 따라 전자레인지에서 정확한 시간 돌려봤다. 면의 익힘도 괜찮고 소스 양도 괜찮았다. 신라면 맵기보다 살짝 더 매운 정도이고 맵찔이 관점에서는 매웠지만 그 매움 때문에 다음 젓가락이 이어진다. 콩 너겟은 예전에 먹어봤던 미트볼보다 살짝 더 단단한 정도지만 고소한 맛이 맴돈다. 

버섯과 양파, 그리고 올리브가 식감도 살려주고 어디서나 일정한 한 끼의 퀄리티를 보여줄 것 같다.

아라비아따 그레인 버거

S에디터 : 부드러운 빵의 식감이 훌륭하고 신선한 상추와 토마토가 색의 조화를 이루면서 보는 즐거움이 있다. 패티도 촉촉함이 살아있어 씹었을 때 식감의 만족감이 있다. 

다른 경쟁 제품들보다 더 촉촉하고 부드럽다는 점이 칭찬. 두툼해 보이는 패티가 부드럽고 고소함을 추가해줌. 소스와 함께 할라피뇨가 매콤한 맛에 감칠맛을 더해주고 옥수수가 씹을 때마다 톡톡 튀는 것이 한마디로 맛있다. 시리즈 중 제일 맛있었다.

R에디터 : 파스타의 퀄리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쉬웠다. 번과 패티가 커서 상대적으로 소스 맛이 묻히는 경향이 있다. 소스에 들어간 양파와 옥수수가 씹는 식감을 살려준다. 하지만 패티와 번이 비슷한 식감을 주어 햄버거를 먹고 있다기보다 소스가 발린 빵을 먹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패티는 기존에 출시된 콩불버거의 콩불패티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Y에디터 : 버거의 소스에서 오는 살짝 매콤한 맛이 패티와 잘 어울린다. 간편식 버거가 항상 그렇듯 야채의 양은 조금 아쉽다. 

그렇지만 토마토나 야채의 퀄리티는 좋으며 옥수수가 식감도 잘 살린다. 할라피뇨가 들어가 한입 더 먹고 싶게 만들고 두유와 함께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다.

두부 그레인 김밥

S에디터 : 매콤한 간장소스가 깻잎 향과 잘 어우러진다. 두부는 담백하고 당근과 우엉이 씹는 맛을 더한다. 전체적으로 각 재료들 간의 조화가 좋다. 하지만 식감이 거칠다. 

먹다 보면 짠 느낌이 생기는데 마요네즈가 이러한 식감과 맛의 단점을 보완해주고자 하나 역부족이다. 담백한 구성이지만 감칠맛이 있는 짭조름함이 있다면 더 좋을듯.

R에디터 : 역시 채식베이스 제품에서 두부가 빠질 수 없기 때문에, 이 제품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데리야끼와 청양 마요의 조화가 기다리던 소스의 조합이다. 

튀겨낸 두부가 쫄깃한 느낌을 주는데 풍성한 맛이 난다. 두부는 차가울 때 굉장히 뻣뻣해서 부드러운 느낌을 즐기고 싶다면 전자레인지 조리를 꼭 해야 한다. 무엇보다 휴대하기 간편하게 손에 들고 먹기 좋아 이 제품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Y에디터 : 이번 출시된 제품 중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제품이다. 예전 기억을 떠올려봐도 편의점의 다양한 김밥을 먹으면서도 속에 들어간 재료에 만족한 적 없는데, 이 제품은 다른 논비건 제품과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 

데우면 튀긴 두부 자체에서 나오는 고소함과 식감이 전면적으로 느껴진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고, 베지가든 마요네즈가 들어가면서 고소함을 증폭시켜준다. 당근과 우엉, 그리고 단무지가 조화로워 자주 사 먹을 것 같다.

총평 : 에디터들은 각자 다른 관점에서 제품을 바라보고 시식해봤다. 개인적 선호하는 간과 매움을 느끼는 정도가 모두 달라서 다른 결과가 나왔지만 모두 동의하는 부분은, 간편식의 퀄리티 자체가 이전에 비해 모두 올라간 점이라는 것. 소스의 매움이 기본적으로 중심적인 맛을 끌고 가지만, 재료 자체의 맛이 살짝 가려진 건 아닐까?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곳에서 제품을 좋은 가격에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은 너무 환영할만한 점이다. 파스타 용기 자체가 예뻐서 시식 후 씻어서 화분 받침으로 쓴다는 에디터도 나타났다.

※ 제품은 비건 제품이 아닙니다. 해당 상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비건 인증을 받지 않았으며, 샐러드와 파스타에 난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바마의 60세 생일과 식물성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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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60세 생일을 맞아 케이프코드 연안의 섬인 마사스 빈야드에서 행사를 계획했다.

블룸버그에 공개된 기념행사 관련 메뉴에 따르면 식물성 식품이 최소 1개 이상 제공 될 예정으로 잇 저스트의 제품과 식물성 돼지고기가 들어간 스팸 무스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날 행사의 모든 메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식물 기반 메뉴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뮤지컬 아티스트 더 루츠의 드러머인 퀘스트러브에 의해 큐레이션 됐다. 이 메뉴는 또 임파서블 푸드의 식물성 쇠고기로 만든 퀘스트러브의 치즈 스테이크 에그롤과 동물 없는 유제품과 동일한 유제품 단백질을 만드는 식품 기술 스타트업인 퍼펙트 데이가 만든 치즈 소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오바마의 지지

버락 오바마는 재임 기간 동안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와 함게 건강, 배고픔이 없는 어린이 보호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고취시키기 위한 노력을 했다. 또 더 건강한 미국을 위한 비영리 파트너십을 설립했다. 2020년 이 단체의 연례 정상회의에서 비욘드 미트의 설립자이자 CEO인 이단 브라운이 기조 연설자로 참여한 바 있다. 또 미셸 오바마는 식물관련 주제를 탐구하는 어린이 넷플릭스 쇼 인 ‘와플+모치’를 만들어 진행했다.

버락 오바마는 퇴임 직후 이탈리아에서 열린 씨드앤칩스(Seed&Chips) 글로벌 식품혁신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그곳에서 동물 농업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좀 더 지속 가능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나아갈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사람들이 육류 소비를 늘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농업 부문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도 급증하고 있다”며 “우리는 단백질을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퀘스트러브의 활동

퀘스트러브가 버락 오바마의 파티에 식물성 제품 관련 큐레이션을 맡은 것은 의미가 있다. 그는 전직 테니스 선수인 세레나 윌리엄스, 뮤지션 제이-지,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 등 유명인 투자자 그룹에서 속해서 임파서블 푸드사가 3억 달러 규모의 펀딩을 마무리하는 데 도움을 줬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퀘스트 러브 치즈 스테이크를 만들었는데 임파서블 푸드의 식물성 고기를 특징으로 한다. 이 제품은 루츠 피크닉(The Roots가 주최하는 축제)에서 처음 테스트 됐고 그의 고향인 필라델피아의 시티즌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리스의 경기를 포함하여 40개의 라이브 네이션 주최 이벤트에서 메뉴로 소개된 바 있다.

퀘스트러브(Questlove)는 2012년부터 식물성 식습관을 홍보해 왔는데, 당시 그는 힙합 뮤지션 중 60세 이상 사는 첫 번째 멤버가 되기 위해 소위 ‘위대한 채식주의자 실험’에 착수했다.

롯데제과 식물성 빵 ‘V-Brea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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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식물성 소재를 100% 사용한 식물성 빵 ‘V-Bread(브이-브레드)’ 브랜드를 론칭했다.

롯데제과의 ‘V-Bread’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식문화가 확산되는 점과 식사 대용 빵으로 식물성 원료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브랜드다. ‘V-Bread’에는 우유, 버터, 달걀 등 동물성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 대신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맛이 담백하고 식이섬유 및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제과의 ‘V-Bread’ 브랜드는 ‘건강한 식탁’, ‘건강한 식탐’이라는 2가지의 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으로, 향후 콘셉트에 맞게 총 4종의 신제품을 출시될 계획이다.

‘건강한 식탐’은 제품의 맛을 강조한 간식용 제품으로, 고소한 땅콩분태를 넣은 ‘피넛머핀’, 두유와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한 ‘라이스 브라우니’ 2종이다.  

롯데제과는 ‘V-Bread’의 론칭을 통해 양산빵 시장에도 누구나 손쉽게 식물성 빵을 즐길 수 있도록 판매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돌, 파인애플 가죽 회사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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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및 음료 회사인 (Dole Sunshine Company)은 혁신적인 비건 파인애플 가죽을 생산하는 피냐텍스의 회사인 아나나스(Ananas Anam)와 제휴했다.

이번 제휴는 2025년까지 과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돌의 목표 중 하나다. 회사는 피냐텍스와 같은 지속가능한 가죽대안을 만들기 위해 식품 폐기물을 활용해 환경에 영향을 줄여가고 있다. 돌의 필리핀 농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인애플 농장 중 하나다.

비건 가죽회사인 아나나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돌의 수확한 파인애플 식물 잎을 채취해 세척, 건조, 가공해 부직포 그물을 만들어 지속 가능한 피냐텍스 소재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페인 디자이너 카르멘 히조사가 2016년 개발한 피냐텍스는 색소와 코팅 처리로 화려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방수성이 뛰어난 비건 가죽을 만드는 등 특화된 마감을 특징으로 한다.

파인애플 잎을 가죽으로 바꾸다

이 지속가능한 소재를 만드는 과정은 필리핀의 생계형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천을 제공하고 확장 가능한 상업산업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파인애플 산업에서 폐기되는 825톤의 잎을 태우면서 발생하는 264톤의 이산화탄소가 방출되는 것을 막는다.

아나나스 아남의 최고경영자(CEO) 멜라니 브로이엔겔케스는 “돌과 파트너십을 통해 필리핀에 있는 우리 기업은 패션뿐만 아니라 가구 및 자동차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피냐텍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양의 파인애플 잎 섬유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돌의 팀과 현장에서 긴밀히 협력하면서 농업 공동체 간에 보다 광범위한 긍정적 사회적 영향을 창출하고 환경 발자국을 지속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인애플 가죽의 유행

피냐텍스는 출시 이후 1000여 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인기 있는 비건 대안이 됐다. 패션 브랜드 휴고보스는 2018년 아나나스와 손잡고 BOSS 멘스웨어 컬렉션 한정판 비건 스니커즈 신제품을 만들었다. 대형 유통업체인 H&M은 2019년 피냐텍스를 비롯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여러 직물을 사용했다. 호텔 체인인 힐튼 호텔은 런던의 첫 올비건 스위트룸에서 동물 가죽 대신 파인애플 가죽을 사용했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유명한 신발 시리즈인 ‘에어포스 1’에 파인애플 잎으로 만든 피냐텍스 비건 가죽을 사용했다. 이 스타일은 나이키의 해피 파인애플 컬렉션의 일부이며 에어 맥스 90, 에어 맥스 95 및 에어 줌 타입 스타일에도 도입됐다. 이 도입을 위해 가죽 패치를 버리고 피냐텍스를 이용한 스우시와 로고를 제작한 바 있다.

CU, 언리미트와 채식주의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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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의 CU가 언리미트와 세번째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

CU는 지난 2019년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한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 를 편의점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올해 지구의날에는 PLA와 크라프트 종이 패키지를 적용하고 채식 레시피를 사용한 샐러드볼, 샌드위치, 삼각김밥으로 구성된 두번째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이달 4일 출시되는 세번째 ‘언리미트(UNLIMEAT)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채식 한끼 도시락, 채식 삼각김밥, 채식 유부김밥)’는 식물성 고기를 개발, 유통 및 판매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지구인컴퍼니와 손잡고 대체육의 맛과 품질을 한 층 높인 상품이다. 

지구인컴퍼니는 글로벌 환경 세계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파트너사로 참여할 만큼 국내 대체육 시장의 선도 업체로 국내에 대체육이 생소했던 2019년부터 언리미트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왔다. 

언리미트는 콩에서 추출한 단백을 주재료로 비트즙과 석류, 카카오파우더를 더해 고기와 유사한 맛과 색, 식감을 낸 100% 식물성 원재료의 대체육이다.

콜레스테롤 및 트랜스지방이 0%면서 단백질 함량은 소고기 또는 닭가슴살 보다 약 1.5배 높다.

이번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의 대표 상품인 언리미트 채식 한끼 도시락(3,900원)은 흑미밥과 채식 고추잡채로 구성된 상품이다.

채식 고추잡채는 언리미트와 파프리카를 달콤짭조름한 간장소스에 볶아내 고기잡채와 흡사한 맛과 식감을 재현했다.

달콤한 단호박찜과 고기소가 들어가지 않은 채식 만두도 함께 담았다.

채식 상품 인기

채식 관련 상품 매출 신장률은 더욱 가파르다. CU의 채식 관련 상품 매출은 올해(1~7월) 들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5배나 치솟아 품목 수 증가폭을 훌쩍 뛰어넘었다. 

우리나라 대체육 시장은 2019년 기준 200억 규모로 최근 식품업체 및 외식업체에서 대체육 브랜드 및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CU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CU를 통해 국내보다 대체육 수요가 많은 해외 시장에 우리나라의 대체육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BGF리테일 조성욱 간편식품팀장은 “최근 건강한 식단, 동물복지 등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급증하는데 맞춰 가까운 CU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채식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상품들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디다스의 비건 가죽 스탠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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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8월 9일 캐릭터 미스 피기를 모티브로 한 비건 가죽 스탠 스미스 제품을 출시했다.

제품은 신발에 그려진 초상화 캐릭터, 옆면에 ‘P’자로 옆에 엠보싱 됐으며 얼굴이 그려진 깔창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들어가 있다. 이 ‘고잉 그린’ 컬렉션 중 일부인 미스 피기 스타일은 비건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폴리에스테르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특징이다.

미스 피기는 스탠 스미스 스타일 컬렉션의 일부로 출시됐다. 이 커밋 시리즈는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뒷면에 ‘녹색이 되는 것은 쉽지 않다’라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노래를 표현한 문구가 새겨져 있다.

아디다스는 제품의 출시와 플라스틱 폐기물 종식 미션을 홍보하기 위한 녹색 머펫과 신발의 이름을 딴 테니스 전설 스탠 스미스가 등장하는 광고를 제작했다. 두 전설의 감동적인 대화속 “환경 친화적이긴 쉽지 않다”며 “하지만 그것만큼 위대한 것은 없다”고 스미스가 대답한다.

비건가죽의 스탠스미스

오리지널 스탠 스미스는 흰색 동물성 가죽으로 제작됐다. 그러나 2018년 아디다스는 친환경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와 손잡고 재활용 폴리우레탄으로 만든 상징 신발의 첫 비건 가죽 버전을 만들었다. 이 스탠 스미스는 옆면에 줄무늬 대신 별 디자인을 사용했으며 맥카트니의 시그니처가 새겨진 컬러 블록 힐과 엠보싱 텅을 특징으로 한다.

오른쪽에는 맥카트니의 초상화가, 왼쪽에는 테니스의 전설 스탠 스미스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는 제품이다. 비건 가죽 스탠 스미스의 인기는 스텔라 매카트니 콜래버레이션이 레인보우 액센트로 만든 스타일을 포함한 시리즈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아디다스는 현재 디즈니, 마블 스튜디오, 루카스필름(스타워즈) 등과 제휴하여 만들어진 수십 가지의 다양한 스타일의 스탠 스미스를 제공한다. 아디다스는 미스 피기 스타일 외에도 피터팬, 토이 스토리, 월-E, 몬스터 주식회사 스타일의 비건 가죽 스탠 스미스를 8월 9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85달러에서 10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지속가능성

아디다스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2024년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종료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프라임그린 비건 가죽 소재를 개발했다. 아디다스는 환경단체인 ‘Parley for the Oceans’와 손잡고 해양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인 ‘PRIMEBLUE’도 개발했다.

아디다스는 동물 가죽의 해로운 환경 영향을 더욱 완화하기 위해 동물 제품 없이 클래식한 스타일을 재현하고 있다. ‘Our Icons Go Vegan’ 컬렉션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비건’ 로고가 새겨져 있고 동물성 소재가 없는 삼바(80달러)와 콘티넨탈(80달러)이 포함되어 있다. 비건 가죽 외에도 중창에 환경 친화적인 해조류 기반의 EVA 폼을 사용했다.

이 브랜드는 또한 버섯의 뿌리 시스템을 사용하는 스타트업 볼트 스레드가 만든 지속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비건 가죽인 Mylo와 같은 새로운 지속 가능한 소재도 모색하고 있다. 기존 가죽은 몇 달 때로는 몇 년에 걸쳐 자라지만 균사체는 자원 효율적인 방식으로 2주 이내에 자란다.

아디다스는 지난해 스텔라 매카트니, 룰레몬, 케링(구찌,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등 패션 대기업 연합인 볼트 스레드스의 마일로 컨소시엄에 가입했다. 컨소시엄의 브랜드들은 혁신적인 버섯 가죽을 탐구하고 있으며, 아디다스는 지난 4월 머지않아 상업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버섯 가죽으로 만든 스탠 스미스 스타일을 첫 번째 마일로 컨셉을 공개했다.

시티델리, 언리미트와 분짜 샐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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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의 그랩앤고(Grab&Go) 브랜드 ‘시티델리‘는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와 함께 ‘언리미트 분짜 샐러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언리미트 분짜 샐러드는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고기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다.

얇고 가는 몬 라이스누들 버미셀리, 취청오이, 고수, 당근 피클, 파인애플, 적양배추에 시티델리가 개발한 소스가 더해졌다. 

주재료인 언리미트 대체육은 플렉시테리언(간헐적 채식주의자), 건강을 생각하는 일반 고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렌틸콩과 병아리콩, 퀴노아 등이 함유돼 건강함을 더했다.

시티델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시티델리의 대표 메뉴인 샐러드에 식물 추출 단백질로 만든 대체육을 더해 맛과 건강을 함께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언리미트 식물성 고기

한편 언리미트는 다양한 회사와 식물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과 여름 신메뉴 5종을 출시한 바 있다.

제품은 ‘까르네 아사다 피자’, ‘치포틀 화이타 피자’, ‘몽골리안 링귀니’ 파스타, ‘핑크 허머스 볼’, ‘플랜트 미트볼’이다.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봄베이 토닉 하이볼, 피치 트리 토닉 등의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새로운 칵테일과 함께 주문 시 세트 메뉴로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콩을 재료로한 식물성 소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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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소스

충북농업기술원은 단백질 함량이 우수한 콩을 주원료로 한 100% 식물성 소스 개발 및 특허 출원에 나섰다.

이 식물성 소스는 콩을 물에 넣고 삶아서 콩물을 만들고, 특정 겔화제와 대체감미료를 첨가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식감은 마요네즈와 유사하며 에 90% 줄어든 칼로리가 특징이다.

지금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소스로는 마요네즈를 기본으로 케첩 등을 혼합한 사우전아일랜드 소스와 핫도그나 치킨 요리에 어울리는 허니머스타드 소스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런 소스들의 주원료는 계란, 치즈 등 동물성재료가 포함된다. 하지만 개발된 소스는 동물성 원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식물성 소스로 채식주의자들도 걱정없이 섭취할 수 있다.

국내 간편식 시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규모는 2019년 4조원에서 2022년에는 5조원으로 약 20% 급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간편식 문화가 확산되면서 소스 시장 역시 동반 성장을 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식품 소비 트렌드가 큰 폭의 변화를 보이며 간편식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공사는 국내 소스 시장의 규모가 2024년까지 연평균 5%정도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엄현주 박사는 “본 기술을 활용해 시저, 랜치 드레싱 등 10 가지 이상의 다양한 소스에 첨가해 봐도 기호성이 우수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특허기술이 산업화 될 수 있도록 기술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널리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물성 핫소스 할인중

식물성 소스로 매운맛을 자랑하고 있는 서울시스터즈의 핫 소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마트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스리라차’, ‘타바스코’와는 다른 한국의 섬세하고 깔끔한 매운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주 원료로 국내산 고춧가루, 발효 식초, 동치미, 배를 넣어 우리 입맛에 딱인 제품이다.

고추장핫소스는 채식주의자나 다이어터들에게도 딱 맞는 한국식 핫소스다.

1회 섭취량(15g) 당 20kcal로 칼로리 부담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100% 순식물성 원료로 개발된 ‘비건 천연 감미료’를 함유했다. 화학조미료(MSG)나 캡사이신이 없다는 점도 고추장핫소스만의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