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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채식 음식점 리스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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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 내의 채식 식당 948곳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가이드북을 정리해 보건소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채식 식당은 채식 메뉴만 취급하는 곳과 메뉴 중 채식이 있는 곳을 모두 포함한다.

국제채식연맹(IVU)의 채식 분류를 근거로 식자재와 조미료에 동물성 성분을 첨가했는지, 유제품을 사용했는지 등을 조사해 찾아낸 총 1천555개 식당 중 정보제공에 동의한 식당을 목록에 올렸다고 시는 전했다.

https://news.seoul.go.kr/welfare/public_health/status-of-vegetarian-restaurants
https://news.seoul.go.kr/welfare/public_health/status-of-vegetarian-restaurants

클릭하면 구별로, 업종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엑셀파일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홀 그레인 오트라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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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가 새해 시즌음료로 새롭게 선보인 ‘홀 그레인 오트 라떼’와 ‘홀 그레인 오트 블렌디드’가 20~30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홀 그레인 오트 라떼’는 현미, 보리, 흑미, 백태, 검정콩, 검은깨 등 국내산 통곡물이 들어간 오트우유에 백앙금을 더한 음료다. 겨울철 차가운 음료를 찾는 일명 ‘얼죽아’ 고객들을 위한 얼음이 갈린 ‘홀 그레인 오트 블렌디드’는 쫄깃한 식감의 흑임자 찹쌀떡이 함께 블렌딩 되어 깊은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대체우유 중 하나인 오트우유를 활용하여 우유를 마시기 어렵거나 채식을 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곡물 음료로 시간대에 구애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인기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스타벅스에서는 2017년 ‘오트밀 라떼’를 시작으로, 2018년 ‘오트 그린티 라떼’, 지난 9월에 선보인 ‘헤이즐넛 오트 쇼콜라’ 등 대체우유를 활용한 음료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지난해 가을 시즌에 출시되었던 귀리(오트)우유가 들어간 ‘헤이즐넛 오트 쇼콜라’에 비해 출시 2주간 2배 가까운 판매 성장률을 보이며, 귀리를 활용한 음료에 대한 고객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출시 이후 홀 그레인 오트 음료 2종의 주요 소비 성향을 분석해본 결과, 20~30대 MZ세대의 소비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떠오르는 신조어인 할머니 입맛과 밀레니얼 세대를 합친 의미인 ‘할매니얼 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화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홀 그레인 오트 음료는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출발을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새해에는 바쁘더라도 든든한 한끼를 채우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뉴이어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트우유를 포함해 대체우유를 활용한 건강한 컨셉의 음료를 지속 선보임으로써 폭넓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체 요거트, 식물성 액티비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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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은 우유 대신 코코넛으로 만든 비건 인증 대체 요거트 ‘식물성 액티비아’를 출시했다. 장 전문 특화 브랜드인 액티비아는 국내외 비건 시장 확대 트렌드에 발맞춰 우유 대신 코코넛, 콩, 귀리로 만들어 요거트와 유사한 맛과 식감을 살린 새로운 형태의 요거트다.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 기존 요거트의 특징인 유산균은 대부분 그대로 담고 있다.

출시는 ‘나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함께 생각해 탄력적으로 채식을 하는 이른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이 늘면서 비건 식품 시장도 성장하고 있는 배경속에서 이뤄졌다. 글로벌 리서치 회사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비건식품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9.6% 성장하며, 특히 비건 요거트는 전체 비건 식품 시장 성장을 주도해 연평균 18.9%씩 고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풀무원다논은 ‘식물성 액티비아’ 출시에 앞서 국내 비건 인증 기관인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식품 인증을 취득했다. 비건 인증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이용하지 않고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에만 주어진다.

식물성 액티비아는 우유 대신 코코넛으로 만들어,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를 자랑한다. 여기에 기존 액티비아의 특장점으로 꼽히는 액티비아만의 20개국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인 ‘액티레귤라리스'(DN560004)와 함께 1컵당(100g 기준) 3g의 식이섬유까지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맛과 질감에도 신경을 썼다. 코코넛은 기존 요거트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을 잘 살려냈으며, 코코넛과 가장 잘 어울리면서 한국인이 선호하는 과일을 엄선해 더했다. 파인애플, 복숭아, 블루베리 등 3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4입 기준 3980원, 6입 기준 5980원으로 전국 대형마트, 슈퍼마켓 및 온라인에서 판매 예정이다. 국내 비건 요거트는 일부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풀무원다논은 식물성 액티비아를 온라인은 물론 전국 유통망에 공급해 누구나 쉽게 비건 인증 대체 요거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최대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담당자는 “국내 요거트 시장은 정체된 상태지만 풀무원다논은 국내 시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혁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매년 두자리 성장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식물성 액티비아 출시로 국내 비건 요거트 시장을 개척하고, 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로서 올해도 요거트 시장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액티비아는 1987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이후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1초에 308컵, 매년 90억 컵이 판매되고 있는 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로 다논이 보유한 4천여 종의 유산균 중 엄선한 20개국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DN560004)’가 들어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사랑 받는 브랜드로 인정 받고있다.

스웨덴 귀리음료 오틀리, IPO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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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비건제품 브랜드인 오틀리는 올해 10억 달러를 모을 수 있는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CNBC에 말했다.

오틀리는 작년 8월, 국내에 동서에서 수입되었으며 귀리 음료뿐만 아니라 귀리 요거트, 귀리 아이스크림 등 귀리를 원료로 하는 제품만을 제조/판매하는 귀리 식품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브랜드를 운영하기 위해 모건 스탠리, JP모건 체이스, 크레딧 스위스를 고용했다. 오틀리의 IPO 평가는 “불확실한 코로나 19의 대유행 상황에서 경제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라고 CNBC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7월, 오틀리는 미디어 회사의 대표인 오프라 윈프리, 비건 여배우인 나탈리 포트먼, 전 스타벅스 CEO인 하워드 슐츠, 그리고 래퍼 제이 지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인 록 네이션과 함께 주식 거대 기업인 블랙스톤 그룹이 이끄는 투자자들에게 2억 달러의 지분을 팔았다. 이 브랜드는 유럽의 많은 지역에서 폭넓게 이용 가능하지만 미국에서 오리의 인기는 2017년경 뉴욕 전역의 커피숍에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 브랜드는 소매 분야로 확장되었고 전국 던긴과 스타벅스의 메뉴에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20년에 4억 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2019년에 벌어들인 돈의 두 배이다.

2018년, 비욘드 미트가 최초로 주식시장에 상장될때 첫 거래일에 주가가 163%까지 치솟아 그 해의 첫날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임파서블 푸드, 가격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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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푸드는 자사의 대체 육류 제품의 가격을 낮추어 기존의 육류 가격과 비슷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대체육류 제품의 경쟁력이 충분히 갖춰진 것이라고 판단한다.

지난주 임파서블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회사는 미국 식품 서비스 유통업체들의 가격을 평균 약 15% 인하했다고 밝혔다. 임파서블 푸드가 가격을 내린 것은 작년 3월에 이은 1년 만에 두 번째며 도매 비용은 15%까지 줄였다.

회사의 CEO인 패트릭 오는 “환경 위기를 해결하고 식품 시스템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가격을 계속 내릴 계획” 이라며 “임파서블 푸드의 설립 이후 우리의 명시적인 목표는 항상 규모의 경제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가격평준화에 도달해 한 다음 쇠고기 가격을 낮추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의 2차 가격인하는 2016년 비건 소지지와 돼지고기 제품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전 세계적인 기록적인 판매로 인해 이뤄진 것이다. 작년 8월 임파서블 푸드는 신제품의 연구개발을 위해 2억 달러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했고 올해 초 5억 달러에 이어 현재까지 15억 달러에 가까운 자금을 조달했다.이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세계적인 대유행속에서 전통적인 육류 판매가 차질이 생긴 가운데 주요 식품점과 소매점에 진입하려는 회사의 추진에 따른 것이었다.

임파서블 푸드는 다음 달부터 국제 유통업체들에게 가격 인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및 마카오가 포함된다. 브라운은 지난해 기자회견에서 “현재 가격으로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다”면서 “물론 가격이 내려감에 따라 기존의 동물을 기반으로 한 산업의 판로가 결정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의 목표는 기존의 유제품과 동일한 비건 유제품으로 기존의 동물 제품을 쓸모 없게 만드는 것이 될 수 있다.

2020년 10월, 기자 회견에서 선임과학자인 로라 킬만 박사가 임파서블 우유의 프로토타입을 시연했다. 그녀는 “우리는 동물에서 생선된 버전처럼 기능하고 동작하는 제품을 정말로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KFC의 제로치킨버거, 싱가포르 80여곳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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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인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이 싱가포르 80여개 매장에서 한정판 제로치킨버거를 출시했다. 새로 나온 햄버거는 미코프로틴으로 만든 고기 없는 치킨 패티를 특징으로 하고 KFC 고유의 11가지 허브와 향신료 조리법으로 맛을 냈다. 고기가 없는 제로 치킨 버거에는 상추, BBQ 소스, 유제품 치즈, 그리고 계란으로 만든 마요네즈가 들어있어 비건용 메뉴는 아니다.

KFC는 이 지역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육류 소비가 줄어드는 추세에 대응해 새로운 햄버거를 개발했다. 싱가포르의 마케팅 책임자인 줄리아나 림은 “새해 시작을 우리의 새로운 KFC 제로 치킨 버거로 하게 됐다”며 “우리는 육류 없는 선택권을 제공하면서 KFC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기를 원했다. 몇 달 동안 맛 테스트를 거친 후 닭고기 없는 싱가포르 최초의 치킨 버거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의 신메뉴는 지난 1월 영국의 900개 체인점에서 판매된 KFC 제로 치킨 버거(완전한 비건제품으로 미코단백질 기반의 퀀 패티로 제조됨)의 유사한 제품이다. 캐나다에서는 KFC가 비건 치킨을 출시했는데 이 치킨은 전 매장에서 6시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2작년 중국의 KFC는 농업 기업인 카길이 만든 너겟과 비욘드 미트가 만든 햄버거를 포함한 몇 가지 식물에 기반한 제품의 시장 테스트가 있었다. 홍콩에서는 지난 여름 사회적 기업인 그린 먼데이(Green Monday)와 제휴해, 미국에 본사를 둔 비건 브랜드 알파 푸드가 만든 너겟과 캐나다 비건 브랜드 가딘이 만든 패티가 들어간 버거가 특징인 메뉴를 출시한 바 있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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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플라스틱의 사용량은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75.1%, 택배는 19.8%가량 늘었다. 일회용품과 택배가 늘어난 만큼 폐플라스틱은 14.6%, 폐비닐은 11% 늘어났다. 각 지자체엔 재활용품 선별장을 거쳐 재활용품과 소각 품목으로 분류가 되는데 이미 포화상태이며 재활용 플라스틱은 해외 판매가 끊기는 등 어려움이 많은 상태다. 재활용품 가격은 계속 떨어지는데 용량은 많아지고 처리비는 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사용량은 세계 1위 수준에 달한다.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은 98.2kg에 달하고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량은 410개고 연간 전체사용량은 211억 개다.

재활용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더 많다

플라스틱은 원료에 따라 다음과 같이 ▶PETE ▶HDPE ▶PVC ▶LDPE ▶PP ▶PS ▶OTHER 7가지로 나뉜다. 흔히 우리가 배달에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에 비닐이 섞인 OTHER에 분류되는 플라스틱이다. 그렇게 두 가지 재질이 섞이면 재활용이 불가하다. 종이컵도 마찬가지로 내부에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에틸렌(PE)을 발라 일반 종이로 분류되어 재활용 되지 않는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도 재질이 섞여 있어 재활용이 불가하다.

환경부 제공

정부 대책의 대책

작년 12월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생활 폐기물 탈(脫) 플라스틱’ 대책에 대한 안건을 확정, 발표했다. 내용으로는 편의점의 생수병은 유리병으로 점차 바꿔 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존의 몸통에 상표띠를 두른 생수병은 병마개에 상표 띠를 부착하거나 무라벨제품은 소포장을 해서 상표 띠가 없는 제품 생산ㆍ판매가 허용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친환경 흐름에 맞춰 가장 먼저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제품명을 생수병 몸체에 음각으로 새겼다”며 “향후 비접착식 이중 절취선 라벨, 재활용 플라스틱 또는 재생 페트병, 친환경 인증을 받은 빨대 등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6월부터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보증금이 매겨질 예정이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일회용 컵 보증금을 얼마로 설정할지는 업계와 협의해 내년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재생 플라스틱 사용을 늘리기 위해 플라스틱에 재생원료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제도도 내년에 도입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플라스틱 용품을 생산할 때는 반드시 일정 비율 이상 재생 플라스틱을 써야 한다. 정부는 의무사용제도를 도입한 뒤 2030년까지 플라스틱 제품 재생원료 사용률을 30%까지 높인다는 방침이다.

제조사는 재활용도 신경써야 한다

2021년 3월부터 생산자는 재활용 용이성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 등 4개 등급을 제품에 표시해야 한다. 또 생산자책임재활용(EPR : 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제도도 도입된다. 이는 제품 생산자나 포장재를 이용한 제품의 생산자에게 그 제품이나 포장재의 폐기물에 대하여 일정량의 재활용의무를 부여하여 재활용하게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재활용에 소요되는 비용 이상의 재활용 부과금을 생산자에게 부과하는 제도다. 종전에 제품 생산자들은 생산과 판매만 신경 썼지만 이젠 소비와 폐기, 재활용까지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수거부터 재활용 전 과정을 책임지는 것이라기보다 제품의 설계, 포장재의 선택 등에서 결정권이 가장 큰 생산자가 재활용체계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CU는 발빠르게 이 제도에 동참해 재활용 등급 표기를 기획해 올해 1분기까지 모든 PB상품에 재활용 등급을 100% 적용할 계획이다. 재활용이 어려운 등급의 상품은 제조사와 협의해 포장 재질 변경을 추진하고 어려우면 단계적으로 퇴출까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라스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은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위해 노력하며 기업은 재활용이 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구조가 변경되어야 한다.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한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심플리 세븐 국내 출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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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Based 전문몰 ‘이팅더즈매터(Eating Does Matter)’는 미국 식물성 과자 심플리세븐(Simply7)을 국내 고객에게 선보인다.

심플리세븐은 ‘건강에 좋은 재료사용, NON-GMO 프로젝트 인증, 첨가물 제로, 글루텐 프리 인증, 깨끗하고 필요한 재료로 제조, 채식주의자도 섭취 가능, 보존료 무첨가’의 7가지의 철학을 고수하는 미국의 비건스낵 브랜드로 여성 농부가 재배하는 농작물을 사용하고 판매수익금을 기부하여 사명감을 북돋아주고 농업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이팅더즈매터가 이번에 론칭한 심플리세븐 제품은 퀴노아, 케일, 렌틸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칩스 5종(유기농 베지·케일 씨솔트·퀴노아 바비큐·퀴노아 씨솔트·렌틸 할라피뇨)이다. 먹기 번거로운 고급 작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각 제품마다 느껴지는 풍미와 향 그리고 오로지 식물성 재료로만 만들어진 비건 과자라는 점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일반 감자칩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은 적으면서 비타민과 칼슘 등은 더 많이 함유되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식물기반 과자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팅더즈매터 관계자는 “환경과 비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 심플리세븐을 무사히 국내에 런칭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곧 다양한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팅더즈매터에서 판매중인 비건치즈 굿플래닛과 함께 에어프라이에 조리해 먹기 좋고 버거나 피자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팅더즈매터는 심플리세븐 칩스 5종 런칭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러쉬코리아, 비거뉴어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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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채식을 장려하는 세계적 캠페인 ‘비거뉴어리(Veganuary)’에 동참한다.

2014년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 단체 비거뉴어리는, 1월을 의미하는 단어(January)와 채식주의자를 의미하는 비건(Vegan)을 합한 단어다. 이들은 환경을 보호하고, 동물의 고통을 예방하며, 수백만 명의 건강 개선을 위해 채식 위주의 식단을 권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특히 새해의 시작인 1월 한 달간 채식을 장려하고, 지속해서 채식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러쉬코리아 전 직원이 일상 속 비건 라이프를 실천하며 ‘비거뉴어리’ 캠페인에 함께한다. 하루 한 끼 고기 없는 식사, 모피나 가죽 제품 사용하지 않기, 채식 관련 도서 읽기, 두유로 만든 라떼 마시기 등 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비건 팁을 공유한다. 개인의 작은 일상의 변화가 모여,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라는 움직임이다.

러쉬는 #러쉬캠페인 #비건한달 #veganuary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동참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작년 이 캠페인에서 1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35만 명이 비거뉴어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4만1200T의 탄소 배출 저감과 160T의 부영양화 억제, 650T의 하수 배출 방지, 250만 리터의 물 절약 등 효과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