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이 식물성 만두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품은 부추새송이, 직화불고기맛 두가지다.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투명하고 쫀득한 만두피로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풀무원이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모델로 가수 이효리씨를 기용했다. 풀무원은 1984년 창사 후 처음으로 유명 연예인을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 연말중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내년에는 CF 영상과 개별제품 광고도 공개할 예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의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가 가을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시그니처 블랙온면 with 송이버섯’, ‘베지나이스 팟타’, ‘참깨 탄탄멘’ 등 면 3종과 ‘구운 알배추 바나나샐러드’ 1종이다.

풀무원이 ‘고단백 결두부’로 식감을 구현하고 식물성 소스를 함께 구성한 ‘식물성 지구식단 결이 다른 큐브강정’ 2종을 출시했다. 고단백 결두부는 얇은 두부가 여러 겹 쌓인 결 형태의 색다른 두부로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지난 5월 오픈한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가 개점 10개월만에 2호점을 연다. 장소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자리잡고 자체 브랜드 ‘지구식단’ 제품을 활용할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든 램지가 만든 캐주얼 컨셉의 버거 브랜드 ‘고든램지 스트리트버거’ 해외 첫 매장이 현대백화점 지하에 생긴다. 채식버거 및 키즈메뉴, 디저트 등이 준비된다. 풀무원이 설 맞이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무원의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가 개점 6개월여 만에 메뉴 5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연말까지 2인 디너 스페셜 세트로 인기가 높은 ’토마토 순두부 스튜‘, ’고사리 오일 스톡 파스타‘ 메뉴와 신메뉴 3종을 비건 와인 2잔과 함께 즐길 수 있다.